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턴키 견적 받았는데 항목별 구성이 적절한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35년 정도 된 31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을 앞두고 턴키 견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이 구성과 금액이 요즘 시세에 맞는지, 혹은 빠진 부분이 있는지 판단이 어려워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적으로 6천만 원 중반대(VAT 별도)로 책정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샷시는 KCC 1등급 제품으로 전체 교체하고, 거실 발코니 한 곳은 확장 공사를 포함해 단열과 미장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벽과 맞닿은 작은방은 샷시 외벽 철거 후 아이소핑크와 이보드, 우레탄폼을 사용한 단열 시공이 들어갑니다.
설비 쪽으로는 세대 내 냉온수 배관을 전체 엑셀로 교체하고, 화장실 두 곳 모두 덧방 없이 바닥 방수부터 다시 잡는 조건입니다. 목공은 거실과 주방 천장을 전체 철거 후 재시공하며, 에어컨 단내림 3곳과 현관 가벽, 앞베란다 가벽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감재는 강마루를 깔고 벽지는 베스띠 제품으로 초배 작업까지 진행하며, 욕실은 600x1200 타일과 대림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가구는 ㄱ자형 인조대리석 싱크대와 붙박이장, 신발장 등이 포함되며, 시스템 에어컨은 LG 최신형 4대를 설치하는 조건입니다.
최근 자재값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정도 견적이 합리적인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꼼꼼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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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축인데 배관 전체 교체랑 화장실 바닥 방수까지 다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네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뜯어내기 힘들거든요.
맞아요, 연식이 있다 보니 누수 걱정이 커서 그 부분은 꼭 넣고 싶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35년 된 구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 마감보다는 배관 교체와 외벽 단열 같은 기초 설비 공정이 우선적으로 반영된 견적으로 보입니다. 전체 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하시려면 각 공정별 세부 물량과 자재 등급이 명시된 상세 내역서를 먼저 확인하신 후, 동일 조건의 타 업체 견적과 비교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작은방 외벽 철거 후 단열재 넣는 부분 확인해 보세요. 아이소핑크랑 이보드 조합이면 충분하겠지만, 시공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천장 철거 후 재시공하는 부분에서 단열재 보강이 같이 들어가는지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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