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적절성 확인 부탁드려요
이번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 23평형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욕심을 버리고 정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시공하려고 해요.
현재 생각하는 공사 내역은 이렇습니다. 우선 철거 단계에서 주방 옆 침실의 문과 문틀, 문지방을 제거하고 몰딩, 걸레받이, 장판, 주방, 천장 건조대까지 모두 걷어낼 예정입니다. 목공은 평몰딩과 걸레받이 시공, 다이닝룸 무문선 작업, 그리고 중문을 달기 위한 가벽 설치를 생각하고 있어요.
욕실은 전체 철거 후 올수리를 진행하고, 주방은 상부장 없는 스타일로 새로 맞추려고 합니다. 베란다 세 곳(주방, 작은방, 거실)은 탄성코트 작업을 하고 중문과 도배, 장판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샷시 교체나 전기 공사, 확장 공사는 아예 제외했습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2주 정도로 잡았습니다. 1일차 철거, 2~3일차 목공, 4~5일차 욕실 및 타일, 6일차 싱크, 7일차 탄성코트, 8일차 중문, 그리고 마지막에 도배와 장판을 배치했는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예산은 지인이 싱크대 시공을 도와주기로 해서 총 1,500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큰 공사를 뺀 기본 충실형 계획인데, 이 정도 금액으로 가능할지 감이 전혀 오지 않네요. 특히 구축이라 화장실 상태와 베란다 탄성 작업이 가장 신경 쓰입니다. 매일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 계획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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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2주면 일정이 꽤 빠듯해 보이네요. 특히 타일 양생 시간이나 탄성코트 마르는 시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여유 있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좀 촉박한 것 같네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목공과 타일 공정이 맞물리는 지점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문선 작업과 가벽 설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목공 마감이 끝난 뒤 타일 시공 범위가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부장 없는 주방 정말 예쁘죠. 다만 수납 부족할 텐데 하부장 구성 잘 짜셨는지 궁금해요.
1,500만 원에 욕실 올철거 포함이면 정말 타이트하시겠어요. 자재 선택을 아주 보수적으로 하셔야 할 듯합니다.
네, 그래서 지인 찬스를 쓴 싱크대 외에는 정말 기본 자재로만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욕실 올철거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구축은 덧방보다 철거 후 방수 다시 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무문선 작업하시려면 목수님 숙련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미리 포트폴리오 확인하셨나요?
탄성코트 하고 나서 중문 설치하시는 순서네요. 보통은 중문을 나중에 다는 게 맞긴 한데, 현장 상황 봐서 조절하세요.
중문 가벽 설치할 때 전기 콘센트 옮기거나 추가하는 작업은 아예 안 하시는 건가요?
네, 전기 공사는 예산 문제로 이번에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탄성코트 하실 때 결로 심한 벽면 있는지 먼저 체크해보세요. 그냥 덮으면 나중에 또 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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