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으로 34평 준신축 부분 공사 어디까지 가능할지 고민이에요
시흥으로 이사 가는데 7년 차 준신축이라 집 상태는 나쁘지 않거든요. 근데 욕심내서 손대고 싶은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예산 3천만 원으로 턴키나 반셀프가 가능할지 계속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어요.
전체 도배랑 필름 작업은 기본으로 잡았고, 거실 간접등이나 실링팬 교체 같은 조명 공사도 넣고 싶더라고요. 특히 안방 드레스룸이랑 화장대를 다 뜯어내고 아치문까지 넣어서 새로 짜고 싶은데, 여기에 냉장고장 제작이랑 주방 타공 작업까지 더해지면 예산이 훌쩍 뛸 것 같아 걱정이에요.
가장 큰 문제는 일정인데, 세입자분이 10월 말에 나가셔서 실측조차 제대로 못 한 상태거든요. 11월 중순 입주라 시간이 너무 타이트해요. 잔금 전 일주일 정도만 시간을 주신다는데, 혹시 월세를 좀 더 드리더라도 공사 기간을 2주 이상 확보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일지 고민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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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목공이랑 필름 범위가 꽤 넓으신 편이라 3천만 원이면 반셀프로 가셔도 빠듯할 것 같아요. 특히 아치문 제작 들어가면 목수님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맞아요, 아치문 때문에 목공 일정이 꼬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반셀프로 하면 비용을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요
실측 없이 견적 내는 건 진짜 위험해요. 특히 냉장고장이나 드레스룸 맞춤 가구는 1cm 차이로 설치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저도 준신축 갈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필름지 작업 범위가 넓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2주 일정으로는 도저히 안 나올 것 같더라고요.
역시 2주는 부족하겠죠. 집주인분께 월세 제안이라도 드려봐야겠어요
전체 도배에 필름까지 하면 분위기는 확 바뀌겠네요. 근데 타공 작업이랑 싱크볼 교체 같은 건 설비 쪽이랑 일정 잘 맞추셔야 해요.
턴키로 가시면 일정 관리는 편하겠지만 3천으로는 말씀하신 범위 다 채우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덜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중문 신설이랑 바닥 강마루까지 포함이면 예산 잡으실 때 자재비 변동폭을 크게 잡으셔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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