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톤 우드에서 쿨톤 올화이트로 바꾼 후 조명에 따른 색감 차이 질문

하***망

10년 넘게 웜톤 크림 화이트에 연한 원목 톤이 섞인 집에서 살았습니다. 오래 지내다 보니 우드 톤이 정말 질려서, 이번 집은 아예 올화이트 컨셉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벽지는 회벽 퓨어 화이트로 선택했고, 바닥은 몬테 화이트 톤의 마루를 깔았습니다. 샷시와 방문 필름도 소프트 매트 포슬린 느낌의 화이트 계열로 맞춰서 제가 원하던 하얀 집을 완성했습니다.

사실 제 진짜 로망은 유광의 반짝이는 찐화이트였는데, 요즘은 그런 스타일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매트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타협해서 진행했습니다.

현재 가전과 가구가 다 들어오기 전이라 집이 휑한 상태인데, 식탁만 먼저 배송되어 넣어두니 바닥 색상과 세트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집이 조금 어둡게 느껴지는데, 자연광이 들어올 때는 환한 쿨톤 화이트로 보이다가 주백색 조명을 켜면 다시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원래 올화이트 톤으로 맞췄을 때 조명 색온도에 따라 이렇게 색감이 확 변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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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조***중3시간 전

원래 화이트 톤일수록 빛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특히 주백색은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의 온기가 섞여 있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하***망2시간 전

아, 주백색 자체가 완전한 쿨톤이 아니라서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햇***아2시간 전

자연광에서 쿨톤으로 보이신다면 기본 베이스는 잘 잡힌 것 같네요. 흐린 날에는 빛의 양이 적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미***향2시간 전

유광 화이트는 요즘 관리가 힘들어서 잘 안 하는 추세더라고요. 매트하게 가신 게 결과적으로는 더 세련되어 보일 것 같습니다.

톤***인1시간 전

벽지랑 마루, 필름까지 다 화이트로 맞추셨으면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정상입니다. 전구 색상을 바꿔보시면 또 다른 느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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