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이 범위로 일정과 예산 잡는 게 현실적일까요
구축 30평대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뼈대를 잡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공사 범위가 너무 과한 건지 아니면 적당한 수준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샷시 전체 교체와 냉온수관 교체 같은 기본 설비부터 시작해, 거실과 주방 확장부의 바닥 철거 및 보일러 배관 연장, 단열 작업까지 포함했습니다. 특히 UBR 화장실은 전체 철거 후 신설하고, 주방은 기존 1자 구조에서 11자로 레이아웃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목공에서는 9미리 문선과 자작나무 문틀을 섞어 사용하고, 거실 평탄화와 실링팬 보강, 벽 간접 조명 박스 신설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기 공사는 회로를 세분화해서 거실과 주방에 매입등과 콘센트를 대거 신설하고, 필름과 도장 일부는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해 비용을 줄여보려 합니다. 마루는 무늬목 마루로 생각하고 있으며, 가구는 E0 등급으로 맞추려 합니다.
현장 감독은 매일 반나절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열과 주방 동선, 공간 분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정도의 공정 리스트를 가지고 예산을 짜고 일정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 반셀프 범위에서 가능한 수준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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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정 범위가 거의 턴키 수준으로 넓으시네요. 특히 UBR 철거와 배관 교체, 확장부 미장까지 들어가면 변수가 정말 많을 텐데 일정 사이에 여유일을 충분히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네, 그래서 공정별로 며칠씩 비워두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하시는 최소 여유 기간이 있을까요?
필름이랑 도장을 셀프로 잡으셨는데, 목공 마감 후에 직접 하시기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문틀 필름 작업은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커서 고민해 보세요.
600각 타일에 졸리컷까지 가신다면 타일 공정 시간이 꽤 소요될 겁니다. 떡밥 철거하는 구역과 덧방 구역이 섞여 있어서 작업자분과 시공 범위 명확히 협의하셔야겠어요.
맞아요. 특히 발코니 떡밥 철거 후 방수 처리 어떻게 하실지도 계획에 넣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 회로를 정말 세밀하게 나누셨네요. 까데기 작업이 필요한 구간이 꽤 있어 보이는데, 목공 작업 전에 전기 팀과 현장에서 정확한 위치 협의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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