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퍼티 작업 후 마른 상태의 붓질감과 회벽 느낌, 이대로 마감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퇴근 후에 조금씩 집을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젯밤 자기 전에 벽면에 퍼티 작업을 해두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다 말랐더라고요. 마르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마르고 나니 붓질감이 그대로 남아서 그런지 옛날 회벽 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의 인테리어라 나름 만족스럽긴 한데, 아침에 일어난 아내가 바뀐 벽면을 보고는 걱정 반 만족 반인 표정을 짓네요. 제가 의도한 느낌이 맞는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직접 해두면 나중에 도배지가 찢어지거나 얼룩이 생겼을 때, 매번 기술자를 불러야 하나 걱정하지 않고 저렴하게 셀프로 유지보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은 편합니다.
앞으로도 퇴근하고 조금씩 진행해나갈 예정인데, 지금처럼 퍼티 마감 후 나타나는 이 질감을 그대로 살려도 괜찮을지, 아니면 추가로 손을 봐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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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회벽 느낌이라는 게 정확히 어느 정도의 거칠기인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못 올렸네요. 붓 자국이 그대로 남아서 약간 울퉁불퉁한 느낌인데, 이게 빈티지한 매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퍼티가 완전히 건조된 후의 표면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의도하신 회벽 느낌의 질감이 단순한 미적 선택인지, 아니면 후속 도장 공정에서 결함으로 작용할 수준의 요철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감을 살리기로 결정하셨다면 해당 상태에서 샌딩 없이 바로 마감재를 올릴지 결정하시어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내분 반응이 제일 정확한 지표 아닐까요. 걱정하신다는 건 생각보다 거칠어 보인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셀프 하다가 아내분 눈 밖에 나면 공사 중단될 수도 있으니 잘 설득하셔야 합니다.
유지보수 편하게 하시려는 생각은 정말 좋으시네요. 저도 부분 보수 직접 하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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