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한 번 안 한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과 방수 범위 질문드립니다
준공 이후로 한 번도 수리를 하지 않은 기본 집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턴키로 상담을 받았는데, 이것저것 포기해도 부가세 제외 5천만 원이 넘더라고요. 부가세를 포함하면 5천 중반에서 6천만 원까지 올라가서 도저히 예산 맞추기가 힘들어 반셀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할 게 너무 많아 막막하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샷시는 로이유리와 페어유리를 구분해 전체 교체하고, 전기 공사 때는 GW배관 확인과 단독 배선 작업을 넣었습니다. 목공에서는 실링팬 보강과 천장 평탄화, 9미리 문선을 생각 중이고, 타일은 현관과 욕실, 주방 미드웨이까지 600각으로 맞추려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욕실 방수입니다. 집이 워낙 오래된 구축이라 아래 세대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클 것 같아 이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체 철거 후 방수를 다시 잡아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장 감독은 오후 시간에 유동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셀프가 처음이라 계획한 공정 순서나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특히 구축 욕실 방수를 어디까지 잡아야 안전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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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구축이면 무조건 올철거하고 방수 다시 하시는 걸 추천해요. 덧방했다가 나중에 누수 터지면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고 비용이 더 듭니다.
역시 올철거가 답이겠죠. 비용은 더 들겠지만 마음 편한 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GW배관 확인하시는 거 보니 공부 정말 많이 하셨네요. 인덕션 단독 배선은 필수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리모델링 이력이 없는 구축이므로, 욕실의 경우 기존 타일을 모두 제거한 뒤 바닥면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방수층을 형성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배관 주변의 누수 여부를 먼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링팬 보강하시려면 목수님과 미리 상의해서 합판 보강 제대로 하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흔들립니다.
600각 타일은 예쁘지만 시공비가 비싸고 폐기물이 많이 나와요. 예산 생각해서 잘 결정하세요.
맞아요, 600각으로 맞추고 싶어서 예산 고민이 많습니다.
로이유리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겨울에 체감 차이 엄청납니다.
싱크대 상하부장 필름 작업하실 때 기존 시트지 제거 여부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니 확인해 보세요.
보통 구축은 시트지가 들떠 있어서 제거 후 샌딩하고 붙여야 퀄리티가 나옵니다.
베스띠면 무난하고 좋네요. 다만 천장 평탄화 하신다니 도배지 울지 않게 마감 신경 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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