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곰팡이 예방을 위해 벽면과 타일 바닥에 방수 페인트 칠해도 괜찮을까요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문을 받은 업체에서 저희 집 사진을 보시더니, 벽지 뒤에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확인하셨어요.
그분 말씀으로는 턴키 업체가 철거를 진행해서 벽지를 다 뜯어낸 이후에, 벽면에 유한락스를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총 두 번 정도 발라 곰팡이를 제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하루 정도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다음날에 외벽과 맞닿아 있는 벽면들이랑 발코니 쪽에 덤프록이라는 방수 페인트를 2~3회 정도 바르면 결로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업체에 맡기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작업은 셀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요. 추가로 타일을 철거한 뒤에 타일을 깔기 전 단계에서도, 보통 업체들은 우수관 주변만 방수 처리를 하지만 전체적으로 페인트칠을 해두면 방수가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셀프로 직접 해보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이렇게 시공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참언해 주실 내용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페인터준
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덤프록 저도 들어본 것 같은데, 정말 셀프로 칠하기만 해도 결로가 잡힐까요?
외벽 쪽 곰팡이는 페인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텐데, 단열재 보강 없이 페인트만 바르라는 건지 확인해 보세요.
네, 일단 락스로 제거하고 방수 페인트 칠하는 방법만 안내받은 상태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곰팡이 제거 후 표면의 습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락스 처리 후 벽면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수 페인트를 도포하면 오히려 내부 습기가 갇혀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일 바닥면의 경우, 페인트의 접착력과 타일 접착제의 궁합을 고려하여 시공 순서를 결정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일 바닥 전체를 페인트로 방수한다는 건 좀 생소하네요. 보통은 도막 방수제나 고스리 같은 걸 쓰지 않나요?
락스 냄새 진짜 심할 텐데 하루면 다 빠질지 걱정이네요. 환기 잘 되는 환경인지 확인해 보세요.
셀프로 하신다면 롤러보다는 붓으로 구석구석 꼼꼼히 바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수관 주변 외에 전체 방수를 권하신 건 그만큼 누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신 걸까요?
그 부분은 정확히 말씀 안 해주셨고, 그냥 전체적으로 해두면 방수가 된다고만 하셨어요.
덤프록 제품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발코니 곰팡이 때문에 고민 중이라 관심 가네요.
벽지 뜯었을 때 벽면 상태가 어떤지 사진으로 기록해 두세요. 나중에 덧방했을 때 문제 생기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페인트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붙박이장 리폼, 패널 부착 후 페인팅으로 화이트 톤 변경 가능할까요
- 타일 페인트 시공 후 시간이 지나며 나타난 벗겨짐과 오염 문제, 어디까지 감수해야 할까요
- 벽면 퍼티 작업 후 마른 상태의 붓질감과 회벽 느낌, 이대로 마감해도 괜찮을까요
- 현관문 페인트와 바닥 데코타일, 센서등 교체까지 직접 해본 후기 및 질문
- 거실 페인트와 방 도배 혼용 시 걸레받이 마감 처리와 시공 디테일 확인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