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중 자재 변경과 방통 하자 발생, 소송 전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턴키로 올수리 공사를 진행했는데, 과정과 결과 모두 문제가 많아 막막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공사 진행 중에 제가 확인해보니 처음에 협의했던 자재가 아닌 다른 제품으로 바꿔치기 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단열 공사 역시 원래 하기로 했던 시공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몰래 진행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해서 현장을 방문하려 하면 공사에 방해가 된다며 집 구경조차 못 하게 쫓아냈고, 자재 변경이나 시공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협박까지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방통 공사 하자입니다. 현재 상태를 보니 바닥을 전부 뜯어내고 재시공을 해야 할 정도로 하자가 심각한데, 업체는 이제 와서 나 몰라라 하며 연락이 두절된 잠적 상태입니다.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았는데, 최근에 이 업체가 홍보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현재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증빙하고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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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자재 바꿔치기랑 시공 방식 변경은 계약서 위반이라 증거만 확실하면 유리하실 거예요. 계약서에 명시된 자재 리스트 다 챙겨두셨나요?
네, 상세 견적서와 계약서에 자재 명칭까지 다 적어두었습니다.
방통 하자가 어느 정도길래 다 뜯어야 한다고 하시는 건가요? 혹시 수평이 안 맞는 건지 아니면 균열이 심한 건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으로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전문가에게 확인했을 때 재시공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장 출입을 막았다는 점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공사 중 사진이나 영상 기록은 좀 남겨두셨을까요?
업체가 못 들어오게 해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그게 너무 후회되네요.
잠적했다면 내용증명부터 빠르게 보내시고, 하자 진단서부터 정식으로 받아두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맞아요. 소송 가시려면 객관적인 하자 진단 결과가 있어야 금액 산정이 가능하더라고요.
협박까지 당하셨다니 마음 고생이 정말 심하시겠어요. 기운 내시고 꼭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단열 시공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원래 계획과 다르게 시공되었다면 나중에 결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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