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0평대 올수리 반셀프 공정 계획과 가견적서 양식 검토 부탁드립니다
한 번도 수리를 하지 않은 구축 아파트 30평형에 입주하게 되어 올철거 후 올수리로 반셀프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철거, 목공, 전기, 시스템에어컨(4대), 욕실(부분턴키), 가구, 샷시 모헤어 및 방충망 교체, 탄성코트, 필름, 도배, 장판, 입주청소까지 공정을 잡았습니다. 각 공정별로 가견적서를 만들어 업체를 선정 중인데, 제가 관리하기 편하게 임의로 만든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세부 견적 대신 총견적으로 제안하시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공사 기간은 3달 조금 넘게 잡았으며, 철거 시작일을 기준으로 일정을 짰습니다. 직장과 집이 가까워 현장 감독은 퇴근 후 매일 가능하고, 낮 시간에도 연차나 외출을 활용해 확인하려 합니다. 남편은 현재 이직 준비 중이라 낮 시간 상주가 가능합니다.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미용성보다 실용성입니다. 특히 단열, 웃풍, 곰팡이, 결로 해결에 집중하고, 매일 사용하는 욕실과 부엌에는 투자를 많이 하려 합니다. 욕실은 600*600 타일과 케라폭시를 생각 중이고, 주방은 키친판넬과 고급 사양의 사각 싱크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명 개수를 줄여 직부등을 활용하고, 9mm 대신 12mm 문선을 선택하거나 문지방을 그대로 두는 등 미적인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해 예산 4천만 원(플러스 20% 범위) 내에서 맞추려 합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나 기간이 빠듯하지는 않은지, 추가해야 할 사항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예산 범위 내에서 실용성에 집중하신 점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3개월이라는 기간이 반셀프치고는 넉넉한 편인데, 공정 사이에 양생 기간이나 휴일을 충분히 고려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네, 주말 일정과 공정 간 간격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짰는데, 혹시 더 늘려야 할 구간이 있을까요?
가견적서를 세분화해서 받으시는 건 정말 잘하시는 거예요. 총견적으로 주는 업체는 나중에 추가 비용 요구할 때 근거가 부족해 분쟁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상세 내역서를 요청하시길 권합니다.
구축 올수리라면 단열과 결로 잡는 게 최우선인데, 목공 단계에서 단열재 보강 범위를 구체적으로 잡으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부분 놓치면 나중에 도배 다시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특히 외벽과 맞닿은 면은 꼭 체크하셔야 해요.
12mm 문선이나 직부등 활용으로 비용 절감하시는 전략이 현실적이네요. 욕실에 투자하시는 만큼 방수 공사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견적서 양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참고해서 제 양식도 만들어봐야겠어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턴키 공사 중 자재 변경과 방통 하자 발생, 소송 전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40평대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일정 간격과 예산 범위가 적절한지 봐주세요
- 부모님과 함께 살 집 인테리어, 가족 간 의견 조율과 자재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 준신축 부분 인테리어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일정과 범위 적절한지 봐주세요
-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타일 덧방과 마루 시공 순서가 적절한지 봐주세요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