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턴키 설비 및 단열 완료 후 폭우로 빗물 유입, 다음 공정 진행해도 될까요?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현재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거를 마치고 최근에 설비와 목공, 단열 공정을 거쳤습니다.
거실 베란다 확장 공간에 난방 배관을 넣고 미장까지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상태였습니다. 단열재의 경우 샷시 하부보다 핑크색 단열재가 조금 더 튀어나와도 괜찮다고 소장님과 사장님을 설득해서 5t 두께로 넣었습니다. 최대한 꽉 채우고 싶었지만 그게 최대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우수관 주변 목공 작업과 점검구 설치까지 다 마친 시점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는데, 지난번처럼 샷시 하부 쪽으로 비가 들이쳤습니다. 바닥에 물이 한강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소장님과 사장님이 급하게 걸레질로 물기를 짜내며 고생하셨지만, 이미 난방 배관과 미장까지 끝난 상태에서 다시 이런 일이 생기니 당황스럽습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날씨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말이 체감되네요.
이제 곧 타일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렇게 빗물이 들이친 상황에서 그대로 다음 공정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지, 아니면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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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미장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완전히 양생되기 전에 물이 들어왔다면 내부 습기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장 직후에 바로 비가 와서 물이 찼습니다. 겉은 닦아냈는데 속까지 젖었을까 봐 걱정입니다.
샷시 하부에서 물이 샌다면 실리콘 코킹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타일 덮기 전에 외부 코킹 상태 다시 보셨나요?
우수관 주변 점검구 쪽으로 물이 들어온 건지, 아니면 샷시 틈새로 들어온 건지 정확한 유입 경로를 파악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샷시 하부 쪽으로 빗물이 들이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구축 확장할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물기를 제대로 안 말리고 타일 붙이면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으니 충분히 건조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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