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욕실 천장 누수, 방수층 문제라면 무조건 바닥 전체 철거가 답일까요
아랫집 방 천장에 물자국이 조금 보인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욕실 천장을 열었을 때 슬래브에 물이 배어 있고 약간씩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물이 옆방 천장까지 흘러간 것 같아 급히 누수탐지를 불렀습니다.
검사 결과 급배수 배관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업체에서는 아랫집 욕실 천장을 육안으로 확인하더니, 배관 문제라면 물이 뚝뚝 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욕실 방수층이 깨져서 조금씩 새어드는 문제라고 판단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집 안방 욕실 바닥을 다 뜯고 방수층 시공을 새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급적 공사를 최소한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 업체는 무조건 철거 후 새로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입장이라, 정말 필요하다면 숙소를 잡고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업체에 문의하니, 물을 틀어보고 잠가보며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정확히 어디가 새는지 다시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누수탐지 비용이 한 번 더 들겠지만, 잘하면 부분 수리가 가능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만 전체 방수를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두 번째 업체에 맡기고 싶은데, 보험 담당자분이 첫 번째 견적서를 보시고는 금액이 너무 비싸다며 실사를 나오겠다고 화를 내셔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누수탐지비를 두 번 청구하게 되면 보험사에서 허락해 줄까요? 공사비를 아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혹시 방수층 문제인 경우에도 바닥을 다 뜯지 않고 부분 수리로 해결하신 케이스가 있을까요? 슬래브에 물이 배어 있다면 무조건 전체 수리가 답인지, 아니면 철거 없이 해결 가능한 문제일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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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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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방수층 문제면 사실 부분 수리가 쉽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뜯기 전에 정밀하게 테스트해보자는 두 번째 업체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네, 저도 그래서 두 번째 업체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보험 처리가 걸려서 걱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배관 누수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었으므로, 방수 결함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육안으로 판단하여 전체 철거를 결정하기보다, 물 사용 여부에 따른 누수량 변화를 관찰하는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여 부분 보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순서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보험사 실사 나오면 담당자가 판단하겠지만, 탐지비를 두 번 청구하는 건 명분이 확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업체가 제대로 된 진단을 안 했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무조건 뜯으라는 곳보다는 원인을 찾으려는 곳이 믿음직하더라고요. 부분 수리로 해결된 집들도 꽤 있습니다.
부분 수리로 해결하신 분들이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희망을 가지고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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