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부 샷시 하단에 곰팡이 발견했는데 재단열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입주하고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주말에 갑자기 샷시 하단 쪽에서 곰팡이를 발견했어요. 거실 확장할 때 샷시 교체는 안 하고 그대로 뒀거든요.
전문 업체 불러서 확인해 보니 외부 누수는 아니고 바닥 습기 때문에 생긴 결로 같다고 하더라고요. 곰팡이가 샷시 쪽이 아니라 걸레받이 위쪽부터 올라온 걸 보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지금 벽지 뜯고 제거한 다음에 재발 방지 페인트 칠하고 도배하는 방법이랑, 아예 하부 재단열을 다시 하는 방법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페인트만으로는 나중에 또 올라올까 봐 걱정인데, 그렇다고 재단열을 하자니 공사가 너무 커질까 봐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만약 재단열을 하게 되면 마감을 필름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예전 집 상태를 보니 샷시 하부가 필름이었는데, 아마 그때도 곰팡이가 있었지만 필름에 가려져서 안 보였던 게 아닐까 싶어서 더 고민돼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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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결로면 페인트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결국 단열재 보강하고 나서야 잡혔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재단열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공사 범위가 어느 정도 될지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필름 마감은 습기가 찼을 때 겉으로 티가 안 나서 나중에 더 크게 터질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숨 쉬는 마감재로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걸레받이 위쪽부터 올라왔다면 바닥 단열재가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요. 샷시 하부만 뜯어내는 건 생각보다 금방 끝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돼요. 업체에 부분 시공 견적부터 물어봐야겠어요.
입주 두 달 만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더 늦었으면 벽지 전체로 다 퍼졌을 텐데 지금이라도 잡으시는 게 맞아요.
샷시 교체를 안 하셨다면 프레임 하단 빈 공간으로 냉기가 많이 들어왔을 거예요. 이참에 제대로 메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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