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에어컨 일정 때문에 마감 순서가 꼬여도 괜찮을까요
이번에 60평대 넓은 집을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짜봤는데, 에어컨 설치 일정이 도저히 안 잡혀서 고민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8월 중순에 철거와 마루 철거를 먼저 하고, 바로 페인트 밑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타일 공사를 진행하고, 에어컨 설치를 8월 말쯤으로 잡았습니다. 문제는 에어컨이 들어온 후에 나머지 마감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9월 초에 페인트 작업을 다시 한 번 더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9월 중순에 마루를 깔고 마무리하려 하는데, 에어컨 설치 시점 때문에 페인트 공정이 두 번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명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전기 작업과 에어컨 일정을 최대한 맞추려 했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렇게 에어컨 설치 이후에 다시 페인트 마감을 잡고 마루로 이어지는 순서가 현실적으로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매일 현장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감독은 가능하지만, 공정 간의 간섭이나 마감 퀄리티에 영향이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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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에어컨 설치 때 먼지가 꽤 나는데, 페인트 마감을 그 이후로 잡으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9월 초에 다시 페인트를 잡았습니다. 그게 안전하겠죠?
평수가 커서 공정별 이동 동선이 길 텐데, 페인트 밑작업 기간을 넉넉히 잡으신 건지 궁금하네요.
조명에 중점을 두신다고 하셨는데, 에어컨 배관이랑 조명 배선 겹치는 구간은 없는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전기 작업하시는 분과 다시 상의해 보겠습니다.
마루를 가장 마지막에 배치하신 건 정석입니다. 다만 페인트 재작업 후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고 마루 들어오셔야 해요.
타일 공정 이후에 에어컨 설치하시는 거면 바닥 보양은 확실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대형 평수는 자재 옮길 때 긁힐 일이 많아서 보양 필수죠.
전체 한 달 일정인데 60평대면 생각보다 타이트해 보입니다. 변수 생기면 마루 일정 밀릴 수도 있겠어요.
부엌 천장 올리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부분 목공이랑 페인트 일정이 잘 맞물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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