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오크 중문이랑 포그그레이 신발장 조합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화이트앤우드 톤으로 잡았는데 우드 비중이 너무 높은 건 아닌지 계속 신경 쓰여요. 32평 기준으로 안방이랑 주방 베란다 쪽 제외하고 3천만 원 초중반대로 예산을 잡았거든요. 방문이랑 9미리 문선, 중문까지 예림 던오크로 맞추려는데 여기서 화이트로 일부 바꿀지 말지 갈등 중이에요.
바닥은 지아자연애 베이지샌드로 생각했는데 애쉬베인샌드라는 색상도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벽지는 크림화이트 양각회벽으로 골랐고 샷시는 퓨어화이트 필름으로 가기로 했어요. 주방 상부장이랑 신발장은 매트포그그레이인데, 이게 던오크 중문이랑 같이 붙어있을 때 톤이 따로 놀지 않을까 걱정돼요.
현관 타일은 600각으로 톤 다운된 그레이 계열을 보고 있는데, 신발장 색상이랑 잘 어우러질지 확신이 안 서네요. 베란다 나가는 문도 ABS도어로 갈지 터닝도어로 바꿀지, 색상은 샷시에 맞춰 화이트로 갈지 포그그레이로 갈지 결정 못 했어요. 탄성코트 시공 여부까지 포함해서 예산 안에서 어디까지 챙겨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요.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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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던오크가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어서 중문까지 다 우드로 가면 조금 무거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방문만 우드로 가고 중문은 화이트로 뺐거든요.
아, 중문만 화이트로 빼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러면 훨씬 가벼워 보일까요
베이지샌드 장판이랑 던오크 조합이면 전형적인 화이트앤우드 느낌이라 실패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애쉬베인샌드가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라 취향 차이일 것 같네요.
300*600각 아몬드색 타일 찾으시는군요. 저도 예산 때문에 600각 포기하고 300*600으로 갔는데 색상 선택지가 진짜 좁더라고요.
맞아요. 600각 가고 싶은데 예산 때문에 포기했더니 색상이 너무 없어서 답답해요
베란다 문은 웬만하면 터닝도어로 가시는 게 단열 면에서 훨씬 나으실 거예요. ABS도어는 생각보다 외풍이 심하더라고요.
현관문 시트지 어두운 걸로 찾으신다면 포그그레이보다 한두 톤 더 낮은 딥그레이 쪽으로 보세요. 그래야 신발장이랑 구분되면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원래 결정 단계에서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이 계속되더라고요. 저도 자재 하나 바꿀 때마다 전체 톤 생각하느라 밤잠 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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