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턴키 견적 부담과 맞벌이 상황에서의 감리 가능 여부 고민입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하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직접 공정을 잡는 반셀프를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맞벌이 부부라 현장 관리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어 턴키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니 금액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와서 선뜻 계약서를 쓰지 못하고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을 교체하는 올수리 공사라 비용 부담이 어마어마하네요.
현재 계획으로는 타일, 벽지, 마루, 목공, 조명, 싱크대, 화장실, 베란다 탄성코트, 전기 공사 그리고 작은방 확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조명과 화장실, 거실과 주방 쪽의 완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감리 부분입니다. 맞벌이라 낮 시간에 현장에 상주할 수 없고, 하루에 많아야 2~3시간 정도만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만 현장을 확인해도 문제가 없을지, 아니면 비용을 더 주더라도 완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퀄리티를 챙기면서 현실적인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기준을 잡아야 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하루 2, 3시간이면 퇴근 후나 점심시간 활용하시겠다는 건데, 마감 단계에서는 가능해도 기초 공정 때는 부족할 수 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턴키로 가려는 건데, 턴키라도 현장을 아예 안 보면 불안해서 고민입니다.
올수리에 확장까지 포함되면 금액이 뛸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부 공정은 조정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 사례에서는 턴키 계약 시 현장 소장의 상주 여부와 일일 보고 체계가 어떻게 잡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상황이라면 상세 공정표를 기반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소통하고,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해 사진과 영상으로 피드백을 받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중점을 두시는 조명이나 주방은 디테일이 중요해서 턴키라도 소통이 정말 잘 되는 업체를 만나셔야 합니다.
저도 맞벌이라 턴키 했었는데, 결국 퇴근하고 가서 확인하면 이미 시공 끝난 상태라 수정이 어렵더라고요. 소통 방식이 중요합니다.
공감합니다. 단톡방에서 실시간으로 사진 공유받는 게 그나마 최선이더라고요.
예산 범위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턴키 업체 퀄리티 차이가 큽니다. 너무 싼 곳은 피하세요.
작은방 확장하시면 단열 공사 제대로 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그 부분은 나중에 수정이 안 됩니다.
화장실이랑 주방에 비중을 높게 잡으셨으니, 그 부분 포트폴리오가 많은 업체를 추려보세요.
네, 그래서 포트폴리오 위주로 보고 있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정이 어렵네요.
감리를 아예 못 하시는 상황이면 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쓰더라도 평판 좋은 업체에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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