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잘 되는 업체를 선정했는데 잦은 연락이 꼼꼼함의 증거인지 궁금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샷시를 제외하고 최대한 범위를 잡아서 여러 군데 견적을 받았고 고민 끝에 한 곳을 결정했습니다.
업체를 고를 때 문자 응대부터 느껴지는 친절함과 5장에 달하는 상세한 견적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통이 잘 될 것 같다는 판단에 계약했고 현재 공사 1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진행해 보니 정말 꼼꼼하시고 소통이 활발하십니다. 퇴근하실 때마다 공사 진행 사진을 많이 보내주시고, 중간중간 타일 색상이나 스위치, 조명 위치 같은 세부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적어도 4, 5번씩 전화를 주십니다.
처음에는 아내도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연락이 오다 보니 아내가 조금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소통이 잘 되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이 정도로 세세하게 계속 확인 전화를 주시는 게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특히 더 꼼꼼하신 편인 건지 궁금합니다.
2주 뒤에 결과물이 나오면 후기를 남길 예정인데, 현재 이런 소통 방식이 공사 퀄리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사진까지 매일 보내주시는 건 정말 성실하신 편이네요. 보통은 요청해야 보내주거나 대충 뭉뚱그려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맞아요.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챙겨주셔서 안심은 되는데, 연락 횟수가 많다 보니 아내가 조금 지친 모양입니다.
조명 위치나 스위치 같은 건 한 번 잘못 잡으면 수정하기 힘들어서 계속 확인하시는 걸 거예요. 차라리 지금 귀찮은 게 나중에 뜯어고치는 것보다 백번 낫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세밀하게 확인하는 게 결국 하자를 줄이는 길이겠죠.
견적서 5장이면 정말 상세하게 짜신 것 같네요. 소통 방식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결정권을 계속 확인하시는 건 나중에 딴소리 안 나오게 하려는 책임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타일 색상 같은 건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이 달라서 계속 확인하시는 게 안전하죠.
전화가 너무 잦아서 스트레스라면, 아예 소통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한두 번만 몰아서 확인하시겠다고 제안해 보세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소통 잘 되는 분들이 보통 마감도 꼼꼼하게 챙기시더라고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20년 된 구축 34평 턴키 공사 완료, 수납 중심의 공간 구성과 마감 결과 공유합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반셀프 공정 계획인데 일정 배분과 예산 범위가 적절할까요
- 구축 타워형 구조 턴키 진행 중인데 자재 조합과 부분 수정 사항들 조언 부탁드려요
- 구축 32평 올리모델링 공정 계획 세워봤는데 일정과 내용 검토 부탁드립니다
- 올수리 턴키 견적 부담과 맞벌이 상황에서의 감리 가능 여부 고민입니다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턴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