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현관 신발장 철거 후 하부 띄움 시공과 전기 배선 작업 관련 질문입니다
20년 된 구축 아파트 리얼 셀프로 진행 중인데 현관 작업에서 고민이 생겨 글 올립니다. 기존 신발장은 너무 오래되어 냄새가 심해 리폼 대신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유리가 포함된 문이라 테이프를 바르고 조심스럽게 뜯어냈는데, 피스가 아니라 못으로 고정되어 있어 제거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철거한 신발장은 버리려다 수납장 구매 비용과 배송비가 부담되어 베란다 수납장으로 리폼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3주 정도 햇볕에 말려 냄새를 잡고, 윗문 일부를 잘라 중간 오픈장을 만들었습니다. 댐퍼 경첩이 없어 쾅쾅 닫히던 것을 댐퍼 경첩으로 교체하고, 외부 노출 부분만 페인팅을 마쳤습니다.
이제 새로 설치할 신발장에 하부 띄움을 만들려고 합니다. 앵커 피스 시공법을 잘 몰라 불안해서 15T 합판을 재단해 하부 받침대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목공본드와 이중기리를 사용해 피스로 결합했고,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에 목재를 하나 더 덧댔습니다.
전기 작업으로는 천장 석고보드 위에 매립형 센서를 설치하고, 하부와 상부에 T5 LED 배선을 가져왔습니다. 다만 1200mm T5 LED가 선 연결 부위 때문에 딱 맞지 않아 꼭다리를 제거하는 가공을 거쳐 장착했습니다. 추가로 USB 2구가 내장된 매립 콘센트를 설치하기 위해 홀커터로 60mm 구멍을 뚫어두었습니다.
현재 콘센트와 도어 주문 제품을 기다리는 중인데, 이렇게 하부 받침대를 만들어 띄우는 방식이 구조적으로 안정적일지, 그리고 T5 LED 가공 설치가 추후 문제가 없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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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하부 받침대 만드실 때 15T면 얇은 편인데, 신발 무게가 꽤 나갈 텐데 중간 보강재를 얼마나 촘촘하게 넣으셨나요?
중간에 목재를 하나 더 덧대서 보강했는데, 혹시 더 추가해야 할까요?
T5 LED 꼭다리 제거하신 부분은 절연 처리를 확실히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접촉 불량 나면 골치 아프더라고요.
신발장 철거할 때 못으로 박혀있으면 정말 힘들죠. 저도 예전에 뜯다가 벽지 다 찢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하부 띄움 시공 시 바닥 수평이 안 맞으면 장 전체가 기울 수 있습니다. 수평계로 확인해보셨나요?
아직 정밀하게 체크는 못 했습니다. 설치 전에 꼭 확인해야겠네요.
베란다 리폼하신 거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댐퍼 경첩 교체만으로도 사용감이 완전히 달라지죠.
저가형 드릴로 홀커터 쓰면 진짜 멈추기 일쑤인데, 속도 조절하면서 작업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매립 콘센트 타공 위치 잡으실 때 실제 사이즈로 그려서 작업하셨다니 꼼꼼하시네요. 오차 없이 잘 들어갔나요?
보통 1~2mm 오차는 생기는데, 매립형은 구멍이 조금 커도 겉 커버가 덮어줘서 괜찮더라고요.
20년 묵은 먼지 뜯어낼 때 마스크 꼭 쓰세요. 그거 생각보다 건강에 안 좋습니다.
T5 LED 배선 구멍 뚫을 때 석고보드 가루 많이 날렸을 텐데, 청소는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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