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하는 첫 공사인데 공정 순서와 예산 책정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준공된 곳이라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보다 필요한 부분 위주로 계획을 잡았는데, 제가 짠 일정이 현실적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줄눈 시공을 시작으로 에어컨 설치, 주방 냉장고장과 화장대 및 우물천장 철거 순으로 잡았습니다. 이후 목공으로 우물천장을 만들고 전기 공사를 통해 간접등과 실링팬을 설치한 뒤, 도배 초배와 인테리어 필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실크 벽지 마감과 조명 설치, 베란다 탄성 페인트, 주방 상판 코팅을 거쳐 입주 청소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예산입니다. 처음 턴키 업체에서 3500만원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제가 직접 공정별로 알아보니 2000만원 정도면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부가세 별도라는 점을 뒤늦게 깨달아서 예산 계산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다들 견적 받으실 때 부가세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시라고 말씀하시던데, 저처럼 놓치는 분들이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평일에는 퇴근 후에만 현장 확인이 가능하고, 점심시간에 가끔 들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에는 낮에 한 번, 작업 종료 후에 한 번 방문해서 체크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감독해도 큰 무리가 없을까요? 첫 도전이라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봐 걱정이 많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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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일정표 보니까 꽤 타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아요. 특히 필름이랑 도배 순서 겹치면 마감 퀄리티 차이 나니까 주의하세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걱정이라 필름을 먼저 잡고 도배를 나중에 배치했는데, 이 순서가 맞을까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목공과 전기 공정이 맞물려 있으므로, 우물천장 조성 후 전기 배선 작업이 정확히 끝났는지 확인하고 도배 공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가세 문제는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공급가액과 세액을 명확히 구분하여 명시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가세 10%가 생각보다 큽니다. 2000만원이면 200만원이 더 추가되는 건데, 예비비 따로 안 잡아두셨으면 당황하실 수 있어요.
맞아요. 셀프 인테리어는 항상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고요. 예산의 10% 정도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퇴근 후에만 갔었는데, 작업자분들께 작업 종료 후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래야 다음 날 가서 확인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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