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타일 시공 후 욕실 바닥 물고임 현상과 수전 방향 오류 판단 문의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커뮤니티에서 정보 많이 얻다가 이번에 부모님 댁 욕실 공사를 마치고 처음으로 질문 글을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살짝 보입니다. 배수구 쪽으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특정 지점에 물이 머물러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 시공하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600각 대형 타일로 시공하면 구조상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타일 시공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실제로 큰 타일을 쓰면 물고임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공상의 문제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확인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샤워기 수전을 설치했는데 찬물과 뜨거운 물의 방향이 서로 반대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한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아서 큰 불만은 없지만, 이 두 가지 포인트가 계속 신경 쓰여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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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물고임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고이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거든요.
네, 지금 물 뿌려서 확인해보고 사진 찍어서 다시 올려볼게요.
수전 방향 반대로 된 건 흔한 실수인데, 배관 연결 단계에서 바꾼 거라 다시 뜯어서 연결해야 할 거예요.
저도 600각 썼을 때 비슷한 말 들었는데, 결국은 구배를 어떻게 잡았느냐의 차이인 것 같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물이 고이는 정확한 위치와 면적을 파악하신 뒤, 수평계를 통해 배수구 방향으로 경사가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수전 방향의 경우 설치 단계에서 냉온수 배관이 바뀌어 연결된 것이므로 재연결 작업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수전 방향은 그냥 적응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부모님 댁이면 헷갈리실 수 있으니 고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600각이 확실히 작은 타일보다 구배 잡기가 까다롭긴 하죠. 그래도 물이 고일 정도면 수정 요청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장님이 말씀하신 게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그렇다고 물고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수전 방향 바꾼 거면 시공자 과실인데, 이 부분은 무상으로 빠르게 처리해주실 것 같네요.
맞아요, 수전 부분은 사장님께서도 바로 인정하시고 수정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물고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그냥 쓰셔도 되지만, 곰팡이 생길 정도면 재시공 논의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결국 부분적으로 다시 잡아서 해결했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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