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업체 과실로 인한 아랫집 누수 발생 시 석고보드 교체 비용 부담 범위 문의
반셀프로 진행 중 욕실 업체 실수로 아랫집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덧방 시공 전 도막방수를 요청했는데, 작업자가 수전 메꾸라이 부분을 실수하고 수도까지 잠그지 않은 채 퇴근하는 바람에 하루 동안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랫집 스프링클러와 싱크대 부근에서 물이 빠르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고, 천장 벽지를 뜯어보니 석고보드가 물을 먹어 있었습니다. 누수 탐지 결과 배관 이상은 없으며 욕실 업체의 수전 작업 실수라는 진단을 2차까지 받았습니다.
문제는 보상 범위입니다. 아랫집은 20년 된 집으로, 과거에 이미 유가 누수가 있어 석고보드 안쪽에 곰팡이가 있던 상태였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벽지만 덧대어 살고 계셨고, 이번 사고가 없었다면 계속 그대로 거주하셨을 상황입니다. 이번 누수로 인해 결국 석고보드를 뜯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인을 제공한 업체가 석고보드 비용의 절반 정도는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매도인분도 이전 누수분은 반 정도 부담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욕실 업자분은 하루 정도 물이 흐른 것에 대해 벽지 보상은 하겠지만, 석고보드 교체 비용은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저희 집 바닥 시멘트와 문턱 부근까지 물이 퍼져 피해가 큰 상황인데, 업체분과 합의가 되지 않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 업체 과실로 인한 누수 피해 보상을 어디까지 진행하시나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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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석고보드에 이미 곰팡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번에 뜯어내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업체 실수라면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벽지만 갈아주는 걸로 끝내려는 건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맞아요. 애초에 사고가 없었으면 뜯을 일이 없었을 텐데, 벽지만 해주겠다는 말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누수 탐지 결과가 업체 과실로 명확히 나왔으므로, 피해 복구의 범위는 원상복구 원칙을 따릅니다. 다만 기존에 존재했던 곰팡이 등 노후화로 인한 손상 정도를 증빙할 수 있는 사진이나 기록이 있다면, 이를 근거로 책임 비율을 협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하루 동안 물이 계속 흘렀다면 양이 상당했을 텐데, 석고보드가 물을 먹으면 나중에 무조건 곰팡이 올라옵니다. 지금 안 갈면 나중에 더 큰 문제 생겨요.
중개사분 말씀대로 매도인과 업체가 나누어 부담하는 방향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업체 측에 누수 탐지 보고서 다시 보여주시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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