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고 싶은데 색상 선택이 고민입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여기저기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나둘씩 수집하다 보니 제가 선호하는 방향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같아 제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적용하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미적 감각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SNS나 커뮤니티에서 과감한 색상을 세련되게 사용하신 분들의 집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 보입니다.
특히 집 전체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서도 포인트 색상이 조화로운 공간들을 보면 저도 빨리 그런 예쁜 집을 만들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보수적인 색감을 선호하시다가 도전하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실패 없는 색상 선택을 위해 어떤 기준으로 사진들을 분류하고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9
저도 처음엔 무조건 화이트, 베이지였는데 사진을 계속 모으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톤이 명확해지더라고요. 처음부터 과감한 색보다는 톤온톤으로 시작해 보세요.
톤온톤으로 시작하는 게 덜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모으신 사진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셨나요? 색상뿐만 아니라 가구의 형태나 조명 느낌을 같이 보시면 스타일 잡기가 더 쉬우실 거예요.
아직은 그냥 예쁘다 싶은 것들을 다 모은 상태인데, 다시 한번 공통점을 찾아봐야겠어요.
과감한 색상은 가구 하나나 소품 하나로 먼저 시작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벽지부터 바꾸면 나중에 바꾸기 너무 힘들거든요.
깔끔한 정돈은 색감도 중요하지만 수납 계획이 잘 되어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스타일 잡으시면서 수납 공간 확보도 같이 고민해 보세요.
맞아요. 색이 예뻐도 짐이 나와 있으면 그 느낌이 안 살더라고요.
사진 속의 색감이 실제 조명 아래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조명 색온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색으로 보일 때가 많거든요.
너무 과감한 시도는 나중에 질릴 수 있어서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색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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