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이음가공이랑 블라인드 떨림 현상 어디까지 참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구점 추천으로 믿고 맡긴 업체에서 시공했는데, 3주 정도 지나니까 하나둘씩 거슬리는 게 보여요. 거실 외커튼에 사전 안내도 없던 이음가공이 되어 있고, 제조 과정에서 생긴 건지 패인 부분까지 발견했거든요.
제일 답답한 건 속커튼 구김이에요. 전동레일 문제인 줄 알고 다시 설치까지 했는데 4주가 다 되어가도록 안 펴지더라고요. 사장님은 매장에 1년 동안 걸어둔 적도 있다며 더 기다려보라고만 하시는데, 이게 정상인지 정말 헷갈려요.
블라인드도 내릴 때 60%쯤 되면 드르륵거리면서 떨리는데, 양손으로 줄을 잡고 천천히 내려야 소리가 안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측하고도 세로 길이를 임의로 잡으셨는지 바닥에서 붕 떠 있는 모습까지 보니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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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이음가공은 미리 말해줬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그냥 넘어가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계약 때는 전혀 말씀 없으셨다가 설치하고 나서야 알게 돼서 더 황당해요.
블라인드 양손으로 내리라는 건 진짜 처음 들어봐요. 보통은 한 손으로 편하게 내리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쵸. 귀중품 다루듯이 조심조심 내려야 한다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모르겠어요.
속커튼 구김 1년 기다리라는 건 좀 너무하시네요.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며칠이면 펴지거든요.
길이가 붕 떠 있는 건 실측 미스 같은데 이건 명백한 시공 실수 아닐까요.
실측까지 다 하고 가셨는데 본인 판단으로 길이를 조절하셨다더라고요.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구김 없는 제품 샀다가 한 달 내내 씨름한 적 있어요. 분무기 뿌려도 안 되면 제품 자체 문제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패임 현상이나 이음가공 같은 건 제품 하자나 공정 차이라고 우길 수도 있어서, 기준을 정확히 잡고 다시 얘기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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