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3평 턴키 올리모델링 후 도배지 선택과 욕실 타일 크기 결정 고민
20년 된 구축 33평 아파트를 턴키 업체에 맡겨 올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미팅 6주와 공사 6주를 합쳐 총 12주 정도 소요되었네요. 신혼부부라 미래의 아이 방까지 고려해 안방, 취미방, 아이 방으로 컨셉을 나누어 진행했고, 전체적으로 유행 타지 않는 우드와 아이보리 톤으로 맞췄습니다.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도배지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디아망 내추럴 회벽으로 진행했는데, 이음매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서 결국 디아이디나인 고운스프레이로 다시 도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5번의 도배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디아이디나인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욕실의 경우 호텔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 1200*600각의 큰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매지선이 줄어드니 확실히 고급스럽고 청소도 편하더라고요. 거울과 수납장을 분리 배치하고 거울 뒤에 간접조명을 넣었는데 이 부분이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주방은 3570 폭의 공간에서 대면형으로 구성하며 아일랜드 길이를 2450으로 잡았습니다. 싱크대와 인덕션을 같이 넣기에는 좁아 싱크대 하나만 배치했는데, 이 정도 사이즈가 비율상 적당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안방 입구에 비정형 라운드 벽과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는데, 이런 디테일한 요소들이 실제 사용 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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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1200각 타일 쓰셨으면 진짜 넓어 보이겠네요. 저도 그거 고민했는데 시공비 차이가 커서 포기했거든요.
도배를 5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디아망 이음매 벌어짐은 흔한 일인가요?
저희 집 사례에서는 그랬는데,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고 결과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바꾸니 해결되었습니다.
아일랜드 2450이면 꽤 웅장한 사이즈네요. 통로 폭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 사례에서는 도배지 이음매 벌어짐 현상이 발생하여 재시공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제품의 특성과 시공 환경의 적합성을 먼저 확인하고, 이후 마감 상태를 점검하는 순서로 판별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안방 라운드 벽 디자인 예쁠 것 같아요. 다만 가구 배치할 때 꺾이는 부분에 간섭은 없으신가요?
다행히 가구 배치를 미리 계획해서 간섭 없이 잘 설치했습니다.
간살도어는 진짜 분위기 깡패죠. 저도 하나 넣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욕실 거울 간접조명 진짜 추천합니다. 메인등이랑 같이 켜지게 설계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거실 층고 2300에 실링팬 다셨군요. 높이가 낮아서 걱정했는데 사용하시니 정말 시원하신가요?
거실에 수납 가능한 테이블 배치하신 아이디어 좋네요. 노트북이나 리모컨 정리하기 딱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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