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베란다를 고양이방으로 개조할 때 단열과 난방 시공 범위 판단 기준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전체적으로 셀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이 3개뿐이라 고양이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은데, 마침 안방과 연결된 베란다가 넓어서 이곳을 고양이방으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기존 베란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샷시 교체와 함께 외벽, 바닥, 천장 쪽 단열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방과 구분되도록 조적으로 가벽을 세우고, 자동급식기와 전기판넬마루를 사용하기 위해 가벽에 콘센트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바닥은 전기판넬마루를 직접 시공하고 실리콘으로 마감하려 하며, 화단은 철거 대신 원목 덮개를 만들어 오일스테인과 바니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들이 다닐 수 있는 벽선반과 방묘 방충망, 바이오세라믹 탄성코트 시공까지 고려 중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문 설치 여부입니다. 문을 달면 모양은 방 같겠지만, 실제로는 베란다라 겨울에 추우면 고양이들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고 통행도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을 아예 달지 않고 열어두되, 혹시 몰라 나중에라도 설치할 수 있게 틀만 잡아둘까 생각 중입니다.
샷시 업체 사장님께서는 문을 안 달면 추위나 결로가 걱정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단열을 꼼꼼히 하고 바닥 난방을 전기판넬로 보완하겠다고 하니 이 정도면 방과 다름없다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이 정도로 준비하면 겨울철 결로 문제 없이 실제 방처럼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문 설치가 필수적인 선택지일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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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단열을 빡세게 하신다니 다행이지만, 문이 없으면 안방 온기가 베란다 쪽으로 다 뺏기지 않을까요?
그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래서 일단 틀만 잡아두고 상황을 보려고 해요.
베란다 개조하실 때 우수관 쪽 결로나 소음 방지 작업도 같이 계획에 넣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네, 우수관 소음 방지랑 결로 예방 작업도 셀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단열재의 밀폐 수준과 전기판넬의 발열량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샷시 교체 후 외벽과 천장 단열이 완벽하더라도 문이 없으면 안방과의 온도 차로 인해 경계 지점에서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열 시공 후 실제 온도 유지 능력을 확인하신 뒤 문 설치 여부를 결정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화단 덮개에 오일스테인 바르신다니 센스 있으시네요. 고양이들이 긁어도 괜찮은 자재인지 확인해보세요.
가벽에 콘센트 신설하시는 거면 전기 작업은 어디서 끌어오실 계획인가요?
안방 쪽 전원을 활용해서 가벽 쪽으로 새로 라인을 잡으려고 합니다.
방묘 방충망 셀프 시공은 생각보다 까다롭던데 샷시 사이즈 정확히 재셨나요?
전기판넬마루 시공하실 때 바닥 수평 안 맞으면 꿀렁거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탄성코트 바이오세라믹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베란다엔 그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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