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철거 시 MDF 진마루 변수와 필름 톤 맞춤 고민입니다

예***이

반셀프로 34평형 진행 중인데, 첫 공정인 마루 철거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 당황했습니다. 일반 합판 마루인 줄 알고 진행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MDF를 눌러 만든 진마루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반 마루와 달리 찢어지는 성향이 있어 작업 시간이 더 걸리고 힘이 많이 든다고 하셔서,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겨우 하루 만에 철거를 마쳤습니다. 다음 날 바로 시공 일정이 잡혀 있어서 정말 가슴 졸였네요.

이후 대리석 느낌의 강마루로 시공했는데, 밝은 톤을 선택했더니 생각보다 너무 하얗게 나와서 기존 샷시나 가구 컬러와 따로 노는 느낌이 듭니다. 필름 작업이 들어가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일단 진행했습니다.

필름은 화이트 톤과 우드 톤을 섞어서 진행했는데, 화이트 필름의 경우 회색 빛이 살짝 섞인 제품을 골랐음에도 실제 시공 후에는 생각보다 더 밝게 느껴집니다. 다시 고른다면 조금 더 톤 다운된 제품을 선택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냉장고 문까지 필름 작업을 요청드려 전체적인 톤을 맞춘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은 전부 주백색으로 맞췄습니다. 커튼박스 쪽을 전구색으로 할까 고민했으나, 그렇게 하면 주백색이 오히려 주광색처럼 보일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주백색으로 통일했습니다. 실제 체감상으로는 사진보다 조금 더 노란 느낌이 나는데, 이 정도 색감이 적당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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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후기 4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마***워1시간 전

진마루 철거 때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그거 진짜 안 뜯겨서 인건비 추가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혹시 철거 후에 바닥 평탄화 작업은 따로 하셨나요?

예***이1시간 전

따로 평탄화 공정을 넣지는 않았고, 철거 후에 바로 강마루 시공으로 들어갔습니다.

조***편1시간 전

주백색 통일하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전구색 섞이면 생각보다 톤 차이가 확 나서 이질감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지금 느끼시는 노란 기운이 딱 주백색의 정석일 겁니다.

예***이1시간 전

그렇군요. 사진으로는 너무 하얗게 나와서 실제 색감이 맞는지 계속 헷갈렸는데 안심이 됩니다.

필***출46분 전

필름은 정말 실물 샘플이랑 시공 후 느낌이 너무 달라서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특히 화이트 톤은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여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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