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4평 반셀프 공정 순서와 예산 2,000만 원으로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축 아파트 34평형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손대기에는 부담이 커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가 짠 공정 계획이 현실적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질문 올립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사 내역은 주방, 전기, 목공, 시스템 에어컨, 도배, 필름입니다. 특히 전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어서 이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고 싶습니다.
가상으로 잡아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30일에 기존 주방을 먼저 철거하고, 5월 4일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기는 5월 6일과 15일에 나누어 진행하고, 목공은 5월 7일과 8일로 잡았습니다. 이후 5월 11일에 필름, 12일과 13일에 도배를 하고 마지막으로 5월 14일에 주방 가구를 넣는 순서입니다.
전체 예산은 2,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제가 하루 종일 가능해서 직접 챙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 예산과 일정으로 위 공정들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지, 혹은 순서상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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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기 공정을 6일과 15일로 나누신 이유가 있을까요? 보통 목공 전후로 나누는데 15일이면 주방 설치 직전이라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입니다.
초반에 배선 작업을 하고 후반에 등기구 설치를 하려고 나누어 보았습니다. 일정이 너무 붙어 있다면 조정이 필요할까요?
예산 2,000만 원에 시스템 에어컨이랑 주방까지 포함이면 자재 선택에 따라 상당히 타이트할 것 같습니다. 특히 목공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따라 금액 변동이 클 것 같네요.
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목공은 기본적인 몰딩과 일부 가벽 작업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름 후에 도배를 잡으신 건 정석대로 잘 짜셨네요. 다만 주말 일정이 겹치면 작업자들이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날짜 확정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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