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단열재 두께 때문에 목공 다시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저희 집이 단열이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이번에 외벽 쪽을 정말 촘촘하게 잡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단열재를 걷어내고 새로 넣다 보면 기존에 있던 것보다 두께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문제는 새로 넣는 단열재가 기존 나무 기둥 밖으로 툭 튀어나올 때예요. 이럴 때 그냥 덮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아예 목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
벽이 두꺼워지면 커튼박스 공간도 좁아질 텐데, 천장을 일부만 잘라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천장 목공 전체를 다 뜯어내야 하는 상황일지 걱정이에요. 중간층이라 천장 단열까지는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확신이 안 서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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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단열재 두께가 달라지면 마감 치수가 다 틀어져서 보통은 목공을 다시 잡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기둥 밖으로 나가면 마감이 안 예쁘거든요.
아 역시 그렇겠죠. 비용이 더 추가될까 봐 걱정인데 목수님이랑 상의해 봐야겠어요.
커튼박스 쪽은 부분적으로 수정 가능할 때도 있는데, 전체적인 수평이나 라인 맞추려면 천장 쪽도 손봐야 할 수도 있어요.
중간층이라도 윗집 단열 상태가 엉망이면 천장에서 냉기 내려오는 경우 봤어요. 저는 그래서 찝찝해서 그냥 다 했거든요.
천장까지 하면 예산이 너무 뛸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윗집 상태를 알 수 없으니 더 고민되네요.
저도 외벽 단열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진짜 한 끗 차이로 마감이 달라지더라고요. 목수님 오셨을 때 현장에서 정확히 체크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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