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옆면이 4단 계단 몰딩 모양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이사 갈 집 주방을 봤는데 상부장 사이드 마감이 천장 몰딩이랑 똑같이 4단 계단 모양으로 깎여 있더라고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틈도 꽤 벌어져 있어서 그냥 두기엔 너무 찜찜해요.
4년 정도만 살 계획이라 웬만하면 안 보고 살려고 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계속 신경 쓰여서 어떻게든 손을 대고 싶거든요.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몰딩이랑 상부장을 다 바꾸면 200만 원대는 나올 것 같아 부담스럽고요. 아니면 몰딩만 새로 하고 상부장 쪽은 평평하게 깎아낸 뒤에 필름을 붙이는 방법이 가능할지 궁금해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예쁜 천으로 가리고 살아야 할까요.
마침 샷시 교체하면서 단열 때문에 목수님은 무조건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때 같이 해결하고 싶은데 어떤 선택지가 가장 합리적일지 고민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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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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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희 집도 비슷한 계단식 몰딩이었는데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목수님 오실 때 상부장 쪽 평탄화 작업 가능한지 먼저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일단 목수님 섭외는 된 상태라 미팅 때 이 부분 구체적으로 여쭤보려고 해요.
평평하게 깎고 필름 붙이는 게 가성비는 제일 좋을 것 같긴 해요. 다만 깎아낸 단면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야 필름 붙였을 때 티가 안 나더라고요.
천으로 가리는 건 나중에 먼지 쌓이면 관리하기 힘들어서 비추해요. 차라리 비용 좀 들더라도 제대로 마감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그쵸. 사실 천으로 가리는 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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