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외벽 모서리 곰팡이, 그냥 닦고 도배해도 될지 고민이에요
2012년 준공된 탑층 아파트인데, 입주 전에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에요. 위층에 별도 구조물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탑층이라 그런지 곰팡이 흔적이 보여서 마음이 안 놓이더라고요.
지금 보면 베란다 쪽 방 천장 모서리에 곰팡이가 있고, 거실 샷시 주변에도 작은 점들이 흩어져 있어요. 다른 방들은 붙박이장이 가로막고 있어서 그 뒤쪽 상태는 아직 확인을 못 한 상태예요.
동네 업체에서는 이 단지가 원래 결로가 별로 없다고, 그냥 제거하고 후처리해서 도배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붙박이장까지 다 뜯어낼 예정이라, 이참에 단열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고 공사를 해야 할지 갈등이 돼요.
단열이나 목공, 전기를 같이 하시는 분께 맡겨서 원인부터 파악해볼까 하는데,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업체 말대로 가볍게 처리하고 넘어가도 될 수준인지 궁금해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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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탑층인데 곰팡이 핀 곳은 겉만 닦으면 나중에 또 올라오더라고요. 뜯었을 때 제대로 확인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그냥 도배만 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붙박이장 뒤쪽이 진짜 복병이에요. 저도 예전에 뜯었다가 뒤판에 곰팡이 가득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거든요.
단열이랑 목공을 같이 잡으시면 공정 맞추기 편하시겠어요. 원인 파악부터 하시는 게 정석이긴 해요.
단가가 안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같이 묶어서 의뢰하는 게 효율적일까요
동네 업체분들은 보통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12년 차면 한 번쯤 점검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샷시 주변 점 같은 곰팡이들이 은근히 신경 쓰이죠. 그게 결로인지 누수인지부터 확실히 구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단열재 보강하고 들어갔더니 겨울에 훨씬 따뜻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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