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하부 T5 조명 설치 시 전선 매립 경로와 타공 위치 판단 기준
지인 집 입주 선물로 신발장 하부등을 설치해주기로 해서 직접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행은 했는데, 전선 경로를 잡는 과정에서 몇 가지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우선 중앙 센서등을 제거하고 내부 상태를 확인해 보니 배관이 지나가지 않는 구간이 있어 그 자리에 타공을 진행했습니다. 전선을 잡아당기기 위해 환기구 구멍 위치도 미리 확인해 둔 상태입니다.
문제는 전선을 뒤로 넘기려고 시도했는데, 신발장 뒤편에 합판 같은 구조물에 막혀서 전선이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노출 방식으로 전선을 뽑아냈습니다. 다행히 선반 밑이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쫄대를 사용해 가장 윗칸까지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이후 천장을 타공해 보니 배관 옆으로 빨간 전선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낚싯대를 이용해 전선을 땡겨오려 했는데 자꾸 빗나가서, 결국 갈고리 모양을 만들어 걸어 잡는 방식으로 가져왔습니다. 땡겨온 전선에는 CD관을 입혀 마감했고, 복도등 점프를 위해 선 두 개를 추가로 넘겨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시선과 센서 연결 전 신발장 하부에 T5 조명을 부착하고 연결했습니다. 기존 센서등 상시선에서 핫선과 등공통선을 점프시켜 감지기 입력부에 연결하고, 출력부에 T5와 복도등을 연결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마쳤는데, 혹시 제가 전선을 노출로 뺀 부분이나 낚싯대로 전선을 걷어낸 방식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합판에 막혔을 때 다른 대안이 있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노출로 뽑으셨어도 선반 밑이라 안 보인다면 실용적인 선택하신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안 보이게 하려고 쫄대로 마감했는데 다행히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신발장 배면의 합판 구조로 인해 매립 경로가 차단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무리하게 타공을 늘리기보다 노출 배선 후 몰딩으로 마감하는 것이 구조적 손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전선 인입 시 낚싯대에 갈고리를 활용하신 점은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복도등 점프까지 같이 하신 건가요? 연결 구조가 복잡해 보이는데 사진으로 보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네, 복도등이랑 같이 제어하려고 선을 추가로 넘겼습니다.
갈고리로 낚으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예전에 전선 도망가서 한참 고생한 적 있거든요.
T5 조명 색온도는 어떤 걸로 선택하셨나요? 신발장 하부는 전구색이 예쁘더라고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전구색으로 설치했습니다.
CD관까지 입혀주신 걸 보니 마감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집니다. 훌륭하시네요.
합판 막힘 현상은 구축이나 특정 브랜드 가구에서 종종 보이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맞아요, 뒤편 공간 확인했을 때 합판이 딱 막고 있어서 당황했었습니다.
전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주방 상부장 라인조명 누락 후 셀프 설치 시 주의할 점과 색온도 판단 기준
- 거실 스위치 전선을 이용해 소파 쪽 매립등을 추가하려는데 배선 경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 커튼박스 깊이가 낮아 조명 설치를 거절당했는데 셀프로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 거실 조명 타공 위치와 모양이 생각한 것과 다른데 수정 가능할까요
- 준신축 아파트 철거 없이 조명과 도배 위주로 분위기 바꾸려는 계획, 적절할까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