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평 반셀프 인테리어 공정표 짰는데 누락된 부분이나 주의할 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서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으며 용기를 얻어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계획해 본 공정표인데, 혹시 놓친 부분이 있거나 시공 순서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셀프 인테리어 하는 사람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공사할 곳은 31평형 아파트이며, 전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실 두 곳은 철거 후 타일 덧방으로 진행하고 욕조도 철거할 예정입니다. 현관은 타일을 철거하고 새로 깔고 중문도 철거 후 신규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 마루, 도배, 주방 철거 및 싱크대 교체, 안방과 작은방 옥장 작업, 신발장 설치, 그리고 문과 샷시 필름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로 잡았습니다. 시공사분들과는 어느 정도 연락이 닿아 조율 중인데, 아직 탄성코트 업체만 연락을 못 한 상태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주방과 화장실입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각 공정의 첫날 정도인데, 이 정도로도 충분할지 아니면 더 꼼꼼히 챙겨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공정표 구성은 전반적으로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덧방 시공하실 때 기존 타일 상태 확인하셨나요?
아직 상세히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시공자분 오셨을 때 같이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주방이랑 화장실에 비중을 많이 두신다면 철거 후에 바닥 구배나 배수 상태를 먼저 체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필름 작업 전에 목공이나 도배 일정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순서가 꼬이면 마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문짝 필름이랑 도배 순서에 따라 실리콘 마감 퀄리티가 달라지더라고요.
공정 첫날만 감독하신다고 했는데, 마감재 들어오는 날이나 큰 철거가 끝나는 시점에는 꼭 현장에 계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성코트 업체 아직 못 잡으셨으면 서두르셔야겠어요. 다른 공정들이랑 겹치지 않게 날짜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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