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추천으로 선택한 화이트 타일 장판, 우드 톤보다 덜 어울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번에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바닥재 선택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원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집을 원해서 우드 톤 장판을 하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함께 진행한 디자이너 분께서 요즘은 우드 톤 장판을 잘 하지 않는 추세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문가의 의견이라 믿고 화이트 타일 모양의 장판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막상 시공을 마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집 분위기와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각도에서 보면 예뻐 보이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처음에 원했던 우드 톤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아 계속 후회가 남네요.
이미 시공이 끝난 상태라 지금 와서 바꿀 수는 없겠지만, 혹시 여러분도 인테리어 마치고 나서 선택을 후회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다들 어떤 점을 가장 후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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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후기 4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유행 따라갔다가 나중에 질려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유행보다는 제 취향을 먼저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화이트 타일 느낌이면 가구 배치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텐데, 아직 가구 들어오기 전이신가요?
네, 아직 가구 배치 전이라 바닥만 보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래 시공 직후에는 낯설어서 그렇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며칠 지나면 적응되실 거예요.
저는 조명 색상을 바꿔보시는 걸 추천해요. 전구색 조명을 쓰면 화이트 톤도 훨씬 따뜻해 보이거든요.
동감합니다. 조명 온도에 따라 바닥 색감이 완전히 다르게 보여요.
디자이너 추천이 항상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결국 매일 사는 사람은 본인이니까요.
사진으로 보면 화이트 타일 장판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할 것 같아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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