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실리콘 위에 덮어버린 줄눈 상태가 계속 신경 쓰여요
5~6년 전에 욕조 쪽에 줄눈 시공을 받았는데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거든요. 당연히 곰팡이 핀 실리콘을 걷어내거나 새로 쏘고 그 위에 줄눈을 올리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곰팡이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덮어버렸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 약간 회색빛이 도는 묘한 색이 됐어요. 업체에 물어봤더니 실리콘을 다 뜯어내야 하는 작업이라 자기들은 못 한다고만 하네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이게 자꾸 눈에 밟혀요. 안에서 곰팡이가 더 번졌는지 이제는 벽 쪽까지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바이오 실리콘으로 아예 새로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참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괜히 건드렸다가 누수라도 생길까 봐 겁나기도 하고 비용도 꽤 나올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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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룸줄눈
후기 17개 · 경기 안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실리콘 위에 그냥 덮으면 나중에 들뜨거나 안에서 곰팡이 더 심해지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도 결국 뜯어냈어요.
역시 뜯어내는 게 답일까요. 누수 걱정 때문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회색빛 도는 거 진짜 거슬리죠. 저도 예전에 그렇게 됐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했거든요.
바이오 실리콘으로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줄눈보다 관리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바이오 실리콘이 확실히 곰팡이에 강하겠죠. 비용이 어느 정도 나올지 걱정이네요.
실리콘 제거하고 새로 쏘는 건 생각보다 금방 끝나요. 다만 곰팡이가 깊으면 밑바닥까지 닦아내야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살았거든요. 근데 결국 곰팡이 냄새가 올라와서 포기하고 재시공했어요.
누수는 보통 실리콘 문제가 아니라 내부 방수층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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