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셀프 인테리어 중 장판 접착제 분실 및 걸레받이 시공 방법 문의
회사 근처의 단독 옥탑방으로 이사 오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출퇴근 거리가 매우 짧다는 점 때문에 결정하게 된 집입니다.
좁은 집은 밝은 톤으로 해야 넓어 보인다는 일반적인 의견이 많지만, 저는 평소 원하던 어두운 색상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집주인분의 허락을 받고 과감하게 초록색 계열의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제로는 카키색에 가까운 느낌인데, 빛에 따라 청록색이나 카키색으로 다르게 보입니다. 이에 맞춰 기존 나무 테이블도 바니쉬를 칠해 적갈색과 다크브라운 톤으로 색상을 맞췄습니다.
벽지 작업 후 분위기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바로 장판 교체까지 진행했습니다. 밝은색 장판은 먼지나 찍힘이 너무 잘 보여서, 벽지 색상과 어울리는 다크브라운이나 화이트 톤을 대조해본 뒤 시공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셀프 시공 방법을 찾아보며 제단하고 겹치는 부분까지 칼로 맞춰내는 과정까지는 순조로웠습니다.
이음새 부분에 사용할 접착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가구와 짐을 옥상으로 옮기고 쓰레기를 치우는 과정에서 접착제가 든 작은 테이프 뭉치를 함께 버린 것 같습니다. 결국 제단만 마친 상태로 가구를 올려두고 출근했습니다.
퇴근 후에 접착제를 새로 사서 이음새 부분에 뿌려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조치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걸레받이 시공을 계획 중인데, 스티커 롤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아 높이 9cm, 두께 1cm 정도의 합판을 주문해 페인트나 시트지로 마감하려 합니다. 이 방법이 적절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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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장판 이음새 접착제 없이 가구를 먼저 올리셨으면 가구 무게 때문에 밀린 부분이 고정됐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틈새로 먼지 들어가면 답 없으니 꼭 바르세요.
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사서 바르려고 합니다. 가구 위치 옮기느라 고생 좀 하겠네요.
카키색 벽지에 다크브라운 장판 조합이라니 분위기 정말 독특할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습니다.
걸레받이를 합판으로 직접 주문해서 시공하시려는 건가요? 9cm 높이면 꽤 존재감이 있을 텐데 페인트 마감하실 때 층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네, 롤 방식이 너무 얇아 보여서 합판으로 주문해 직접 칠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접착제 버리신 거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제단까지 정확하게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테이블까지 바니쉬로 톤 맞추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전체적인 색감 조화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합판 걸레받이 하실 때 바닥 수평 확인 잘 하시고 붙이세요. 옥탑방이면 바닥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뜰 수 있습니다.
접착제 사실 때 장판 전용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아무거나 썼다가 변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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