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과 단열 포함한 30평대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일정 무리 없을까요

초***러

이번에 30평대 아파트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턴키가 아니라 공정별로 직접 섭외해서 진행하는 반셀프로 방향을 잡았는데,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지 막막해서 가상으로 계획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거실과 주방, 작은방 하나를 확장하고 단열을 제대로 잡는 것입니다. 8월 초에 시작해서 8월 말에는 입주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스케줄인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략적인 계획은 이렇습니다. 8월 초에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와 단열 시공을 먼저 잡았고, 이후 목공과 전기를 묶어서 진행하려 합니다. 목공 때는 천장 평탄화와 가벽 시공, 몰딩 작업을 계획했고 전기는 매립등 자리와 콘센트 추가 작업을 넣었습니다.

그다음 타일 공정에서 화장실 2곳과 현관, 주방, 베란다 타일을 덧방으로 진행하고, 탄성코트 페인팅과 필름 작업을 순차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배와 마루, 가구 설치 순으로 마무리하고 입주 청소 후 이사하는 일정입니다.

현재 문을 살려서 필름 작업을 할지, 아니면 아예 교체할지 고민 중이라 이 부분에 따라 일정이 조금 변동될 것 같습니다. 화단 철거 여부와 화장실 전문 업체 선정도 아직 고민 단계에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오전과 오후 중간중간에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산은 3,500에서 4,000만 원 밑으로 맞추고 싶은데, 이 일정대로 밀어붙여도 8월 말 입주가 가능할까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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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공***석2시간 전

전체적으로 흐름은 맞는데 8월 한 달 안에 이 모든 걸 끝내기엔 너무 타이트해 보입니다. 특히 확장과 단열이 포함되면 변수가 많아서 하루 이틀 밀리기 시작하면 뒤 공정이 다 꼬여요.

초***러36분 전

역시 무리일까요. 최대한 8월 말에는 들어가고 싶어서 타이트하게 잡아봤는데, 며칠 정도 더 여유를 두는 게 안전할까요?

먼***루1시간 전

목공이랑 전기 조율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매립등 자리 잡을 때 목수님이랑 전기 사장님이 현장에서 합 맞지 않으면 나중에 천장 다시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초***러34분 전

아, 그 부분을 놓칠 뻔했네요. 계획표에 조율한다고 적긴 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크하는 게 중요하겠군요.

타***히1시간 전

화장실 덧방으로 잡으셨는데, 기존 타일 상태 확인하셨나요? 만약 들뜬 곳이 많으면 덧방 안 되고 철거 후 시공해야 해서 일정과 비용이 확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현***이45분 전

맞습니다. 특히 구축이면 덧방 하다가 타일 통째로 떨어지는 경우 많으니 꼭 사전 점검부터 하세요.

필***법50분 전

문 교체 여부를 빨리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체하면 목공 단계에서 문틀 작업이 달라지고, 필름으로 가려면 도배 전에 필름이 먼저 끝나야 하거든요.

단***고25분 전

확장 부위 단열에 중점을 두신다니 다행입니다. 다만 샷시 들어오고 단열재 채우는 과정에서 양생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다음 공정 사이에 하루 정도는 비워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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