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선정 시 상세 견적서 포맷, 어떤 방식이 자재 변경 대응에 유리할까요

구***무

부모님 댁 40평대 구축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올수리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샷시부터 바닥, 문, 주방, 욕실까지 전부 손보는 올수리라 턴키로 진행하기로 했고, 현재 세 군데 정도에서 견적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업체마다 견적서를 주는 방식이 달라서 고민이 됩니다. 한 곳은 철거, 마루, 샷시, 도배처럼 공정별로 묶어서 마진을 포함한 금액을 적어주셨고, 다른 한 곳은 각 공정의 순수 재료비와 인건비를 합산한 전체 금액을 먼저 보여준 뒤, 그 합계에 공사비의 10%를 기업 마진으로 따로 추가하는 방식을 제안하셨습니다.

전체적인 총액은 세 곳 모두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금액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사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자재를 변경하게 될 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나 차감 비용을 명확하게 구분해낼 수 있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중에 자재 변경 시 변동 비용을 더 투명하게 확인하고 관리하기에 어떤 포맷의 견적서가 더 유리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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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햇***집1시간 전

총액이 비슷하다면 저는 무조건 후자처럼 마진을 따로 뺀 견적서를 추천해요. 그래야 자재 바꿨을 때 얼마가 빠지고 더해지는지 계산이 명확하더라고요.

구***무1시간 전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끌리는데 실제 정산 때 분쟁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자재 변경 시 변동비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재료비와 인건비가 세분화되어 있고 마진이 별도로 표기된 포맷이 유리합니다. 공정별 묶음 견적은 자재 단가가 숨어 있어 변경 시 업체가 제시하는 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실1시간 전

포맷도 중요하지만, 견적서에 들어간 자재의 브랜드와 모델명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냥 '강마루'라고 적힌 것과 특정 브랜드 모델명이 적힌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구***무59분 전

아, 모델명 확인은 생각 못 했네요.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타***린1시간 전

저는 묶음 견적으로 진행했는데, 나중에 타일 바꿨을 때 업체가 말하는 추가금이 맞는지 알 길이 없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꼼***인1시간 전

마진 10% 따로 잡는 방식이 처음엔 생소해도 나중에 정산할 때 훨씬 깔끔합니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업체가 신뢰가 가더라고요.

계***려1시간 전

동감합니다. 상세 내역이 있어야 나중에 딴소리 안 하죠.

인***자1시간 전

혹시 견적서 받으실 때 상세 내역 외에 별도로 작성된 특약 사항 같은 것도 같이 받으셨나요?

나***아57분 전

결국은 소통의 문제겠지만, 서류상으로 명확하게 구분된 쪽이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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