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실 상단 선반 나무로 짤까 말까 고민이에요
31년 된 구축으로 이사 왔는데 수납이 너무 부족해서 보일러실 윗공간을 활용해 보려고 해요. 가로 950에 세로 480 정도 사이즈인데, 문 쪽 모서리가 살짝 굴곡져 있어서 맞춤 제작을 하려니 여기서부터 막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나무 느낌이 좋아서 원목이나 합판으로 가고 싶은데, 가로 폭이 꽤 넓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가운데가 휠까 봐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철판으로 가자니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너무 싫거든요.
차라리 앵글을 여러 개 박아서 지지하고 그 위에 나무판을 올리는 식으로 타협할까 생각 중인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신 분 계실까요. 자재 주문은 어디서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나올지 모르겠어서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가로 95cm면 나무로만 했을 때 확실히 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위치에 선반 넣었다가 중간이 쳐져서 고생했어요.
역시 그렇겠죠. 그래서 앵글을 섞어볼까 하는데 그러면 너무 투박해 보일까 봐 고민이에요.
모서리 굴곡진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재고 조금 크게 주문해서 톱으로 쳐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합판 주문은 인터넷에 재단 서비스 해주는 곳 많아요. 도면만 잘 그려서 보내면 원하는 사이즈로 딱딱 와요.
도면 그리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굴곡진 부분까지 반영해서 주문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철판의 차가운 느낌이 싫으시면 얇은 철제 프레임에 상판만 두꺼운 원목으로 올리는 방식도 괜찮더라고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우물천장 무몰딩과 조명, 냉장고장 리폼 위주의 부분 공정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 구축 반셀프 공사 후 발견한 우수관 찬바람과 인터넷 단자함 설치 후기
- 구축 25평 올수리 계획 중인데 목공 전 공정 배치와 일정 조정 가능할까요
- 신축 34평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타일 양생 기간 중 타 공정 가능할까요
- 90년대 초반 구축 17평 반셀프 공정 계획, 설비와 욕실 배치 변경 가능할까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