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반셀프 공정 계획 세웠는데 단열 중점 일정과 예산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 반셀프 진행자입니다. 샷시부터 몰딩, 장판, 도배, 싱크대, 그리고 화장실 2개 타일 전체 교체까지 전부 다 바꾸는 올수리라 일정을 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단열입니다. 집이 오래되다 보니 이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상으로 짜본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철거를 시작으로 샷시 설치, 매립선 정리, 목공 작업을 며칠 잡았고, 이후 전기와 필름 공정을 배치했습니다. 그 뒤에 타일과 도기, 화장실 난방 작업을 3일 정도로 잡았으며, 걸레받이와 바닥 장판, 도배 및 단열, 싱크대와 신발장 설치 순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 설치와 입주 청소로 마무리하는 계획입니다.
전체 예산은 3천만 원 이내로 잡고 있는데, 올수리 범위에 비해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은 퇴근 후 저녁 6시부터만 가능할 것 같은데, 이 일정대로 진행했을 때 현실적으로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단열 공정을 도배 단계와 묶어서 배치했는데, 이 순서가 맞는지 아니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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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퇴근 후에만 가시면 낮에 일어나는 변수들에 대응하기 정말 힘드실 거예요. 특히 단열이나 목공 때는 결정할 게 많아서 연락을 계속 주고받으셔야 할 텐데 괜찮으시겠어요?
그 점이 가장 걱정입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요청서를 작성해서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현장에서 직접 봐야 하는 부분들이 많겠죠.
이 사례에서는 단열 공정의 위치를 재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단열재 시공과 석고보드 마감은 목공 공정에서 함께 이루어지며, 이후 도배로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현재 계획처럼 도배 단계에서 단열을 같이 진행하면 마감 퀄리티나 공정 간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3천만 원으로 샷시 포함 올수리는 요즘 자재비 생각하면 정말 빠듯하실 것 같아요. 특히 화장실 2개 전체 철거 후 타일 시공하시면 비용이 꽤 나갈 텐데 예산 세부 내역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세요.
맞아요. 샷시 브랜드나 타일 크기에 따라서도 금액 차이가 커서 예산 범위를 조금 더 유연하게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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