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세웠는데 목공 단열과 전기 배선 일정 적절할까요
30년 가까이 된 20평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직접 공정을 잡다 보니 제가 짠 일정이 현실적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적인 공사 내역은 철거부터 샷시, 목공, 전기, 필름, 타일, 주방, 도배, 장판, 중문, 줄눈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목공 단계에서 9mm 문선과 문틀 교체를 진행하고, 전기 공사 때는 인덕션과 식세기 전용선을 새로 따고 전체적으로 다운라이트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목공을 통한 단열 보강과 전기 배선 작업입니다. 구축이라 단열이 취약할 것 같아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공정 순서상 단열재 작업과 전기 배선 위치 잡는 시점이 겹치거나 꼬이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현장 감독이 가능한 시간이 아침 30분, 점심 10분, 저녁 30분 정도로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만 방문해서 체크해도 공정 간 간섭 없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주의사항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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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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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현장 방문 시간이 너무 짧으신 것 같아요. 특히 목공이랑 전기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결정해야 할 디테일이 많은데, 저녁에 가셔서 확인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최대한 미리 도면과 요청 사항을 상세히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부족할까요?
구축 30년 차면 단열재 넣을 때 틈새 없이 꼼꼼하게 채우는 게 핵심입니다. 목수님과 전기 작업자분이 서로 협의해서 전선관 위치 잘 잡으시는지 꼭 확인하세요.
인덕션이랑 식세기 전용선 작업은 전기 공정 초반에 확실히 잡아두셔야 나중에 목공 마감 때 문제가 없습니다.
9mm 문선 하신다면 목공 작업 때 수평 수직 제대로 잡히는지 아침에 가셨을 때 빠르게라도 체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문틀 세우고 나서 확인하면 수정하기 힘들어서 작업 시작 전에 소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전체 다운라이트 배치하시려면 전기 작업자분께 정확한 위치 표시된 도면을 전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비슷한 평수 구축 해봤는데, 단열 작업 후에 필름이나 도배 들어가기 전 마감 상태 확인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공정표를 가상으로라도 짜보셨다고 했는데, 주말 일정이나 양생 기간 고려해서 며칠 정도 여유를 두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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