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올수리 공정표 짰는데 일정과 범위가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이번에 30평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전체 수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거실과 주방 발코니는 이미 확장되어 있는 상태인데,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맞추고 싶어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수도와 난방 배관 공사입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분배기 교체와 배관 작업을 최우선으로 잡았습니다. 철거 범위는 중문 가벽, 거실 날개벽, 붙박이장, 주방과 화장실 전체, 그리고 현관과 발코니 타일까지 전부 걷어낼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이렇습니다. 이사 나가는 날 실측을 하고, 바로 다음 날부터 전체 철거와 화장실 방수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후 수도 배관 공사와 미장을 거쳐 샷시 교체, 목공과 전기 작업 순으로 잡았습니다. 목공 때는 중문과 터닝도어 설치, 몰딩 교체, 그리고 거실 천장과 끝방 벽면 단열 작업을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무리 단계로는 발코니 페인트를 제가 직접 칠하고, 타일 시공 후 싱크대 설치, 도배와 장판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입주 청소까지 마치고 이사 들어가는 날까지 약 3주 조금 넘는 기간을 잡았습니다.
현장 감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예산은 3천만 원 미만으로 잡았는데, 이 공정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무리 없는 일정일지, 혹은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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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하시네요. 특히 목공이랑 전기 겹치는 구간에서 조율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넉넉히 잡으려 노력했는데 3주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끝방 벽 단열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구축은 거기 안 하면 겨울에 무조건 곰팡이 핍니다.
이 사례에서는 설비 공사 후 미장 양생 기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장이 덜 마른 상태에서 다음 공정이 들어가면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장 습도와 양생 상태를 먼저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발코니 페인트 셀프로 하신다니 응원합니다. 다만 타일 시공 전에 하시는 게 튀어도 부담 없고 편하실 거예요.
샷시 교체 날짜가 목공 전으로 잡혀있는데, 샷시 수평 안 맞으면 목공 때 고생하시니 샷시 설치 직후에 꼭 검수하세요.
화이트 컨셉이면 도배지랑 몰딩 색상 맞추는 게 관건이겠네요. 샘플지 꼭 대보시고 결정하세요.
3천 미만으로 이 정도 범위면 정말 타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은데, 혹시 예비비는 따로 책정해두셨나요?
최대한 아껴보려고 하는데, 뜯어보고 변수가 생기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방수 2차까지 계획하신 거 보니 꼼꼼하시네요. 방수 테스트 시간은 일정에 포함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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