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111번과 이지디자인으로 맞춘 타일 톤 | 잠실 엘스아파트

반*끝

잠실 엘스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에서 욕실 2곳과 현관, 주방 벽체까지 케라폭시 줄눈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업체가 고객과 협의 후 직접 의뢰한 사례로, 입주 전 무메지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한 조건입니다.

줄눈의 색상이 타일과 어긋나면 시각적으로 분절되어 보이기 마련이죠. 어떤 색상을 선택하고 어떤 순서로 밑 작업을 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욕조가 설치된 욕실의 시공 전 모습
욕조가 설치된 욕실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욕조가 설치된 욕실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는 가급적 줄눈을 채우지 않은 무메지 상태에서 시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래야 타일 측면에 붙은 불필요한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정밀하게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흰색 타일 바닥의 틈새 근접 샷
흰색 타일 바닥의 틈새 근접 샷사진 출처
타일 틈새의 클로즈업 장면
타일 틈새의 클로즈업 장면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의 틈새를 근접 촬영한 모습입니다. 평탄 클립을 제거하고 줄눈 사이에 남아 있는 압착 본드를 긁어내는 밑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줄눈재의 접착력이 떨어져 추후 탈락의 원인이 됩니다.

배관 구멍과 전선이 노출된 벽면과 바닥
배관 구멍과 전선이 노출된 벽면과 바닥사진 출처

벽면 타일과 전선, 바닥의 배관 구멍이 노출된 공간입니다. 케라폭시는 시공 전 청소와 밑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자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마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초 단계에 공을 들였습니다.

욕실 바닥의 마감 근접 촬영
욕실 바닥의 마감 근접 촬영사진 출처

욕실 바닥의 마감 상태를 근접하게 촬영한 장면입니다. 변기와 액세서리를 설치하기 전 1차 시공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설비가 모두 들어온 뒤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구석진 곳까지 꼼꼼하게 채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줄눈이 채워진 벽 타일의 모습
줄눈이 채워진 벽 타일의 모습사진 출처

벽 타일에 케라폭시 111번이 채워진 모습입니다. 600*600 포세린 타일의 그레이와 베이지 톤에 맞춰 색상을 선정했습니다. 타일 색상과 줄눈의 톤이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면 멀리서 보았을 때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현장 상황에 따라 작업 순서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는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타일 바닥 표면과 틈새 클로즈업
타일 바닥 표면과 틈새 클로즈업사진 출처
돌 조각 패턴이 보이는 타일 표면
돌 조각 패턴이 보이는 타일 표면사진 출처

타일 바닥의 틈새와 돌 조각 패턴이 섞인 표면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안방 욕실 역시 600*600 포세린 타일과 2면의 테라조 타일이 적용된 구조입니다. 이곳에도 케라폭시 111번을 사용하여 타일과 줄눈이 하나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전기 박스와 케이블이 보이는 벽면
전기 박스와 케이블이 보이는 벽면사진 출처

벽면의 전기 박스 구멍과 케이블이 보이는 도배 작업 중인 공간입니다. 인테리어 공정은 여러 팀이 동시에 움직이므로 동선 제약이 많습니다. 특히 분진에 민감한 줄눈 공정은 다른 팀과의 협의를 통해 작업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색 타일 바닥과 흰색 셔드의 모습
회색 타일 바닥과 흰색 셔드의 모습사진 출처

회색 계열 타일 바닥에 흰색 셔드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케라폭시는 침투율이 낮아 오염 물질이 깊게 뿌리 내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덕분에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전용 세제와 거친 솔을 이용해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관리가 가능합니다.

보호 필름이 붙은 현관의 시공 과정
보호 필름이 붙은 현관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흰색 보호 필름이 붙은 벽면과 갈색 도어가 보이는 현관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03번을 적용했습니다. 600*1200 대형 타일을 사용하여 줄눈 라인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연그레이 톤의 줄눈재로 마감했습니다.

타일 바닥의 흰색 표면과 접합선
타일 바닥의 흰색 표면과 접합선사진 출처

타일 바닥의 흰색 표면과 접합선이 보이는 근접 샷입니다. 주방 벽체에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가 강화된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23번을 사용했습니다. 타일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123번 색상으로 벽면 마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타일의 크기와 색상에 맞춰 케라폭시 111번, 이지디자인 103번과 123번을 각각 다르게 적용했습니다. 특히 600*600 포세린 타일과 600*1200 대형 타일의 특성에 맞게 줄눈 색상을 매칭한 것이 특징입니다.

욕실 2곳과 현관, 주방 벽체까지 모든 구역의 줄눈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변기 테두리까지 2차 마감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리된 상태입니다.

포세린 타일의 톤에 맞춘 케라폭시 111번이나 항균 기능이 더해진 이지디자인 123번의 색상 조합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팩토리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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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집***심12일 전

케라폭시 111번 색상이 그레이랑 베이지 톤 타일에 진짜 찰떡이네요. 줄눈 라인이 안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반*끝12일 전

맞아요, 타일 톤과 줄눈 색상을 비슷하게 맞추면 시각적으로 분절되지 않아 더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잠*맘12일 전

주방 벽체에 쓴 이지디자인 123번 색감 너무 예뻐요. 저도 곧 주방 타일 바꿀 예정인데 색상 조합 참고하면 좋겠어요.

미***프10일 전

현관에 600*1200 대형 타일 쓰고 이지디자인 103번으로 마감하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줄눈 라인이 적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확 사네요.

반*끝10일 전

대형 타일의 특성에 맞춰 연그레이 톤의 103번을 적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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