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진행하는 거주 중 셀프 인테리어, 남은 타일과 페인트 공정 범위 판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사 온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 인테리어가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아 거주하면서 하나씩 셀프로 바꾸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다 보니 진행 속도가 너무 더뎌서 마음은 급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최근에 아기가 생기면서 짐이 늘어나 공간 활용이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하는 모습에 만족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시트지 작업과 바닥 교체, 그리고 가벽 설치까지는 대부분 마무리를 한 상태입니다. 집 내부 공간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는데, 문제는 베란다를 포함한 나머지 구역입니다. 베란다는 아직 손도 대지 못한 상황이라 막막하네요.
남은 작업 리스트를 보니 아트월과 현관 타일, 주방 타일, 그리고 베란다 타일 시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란다장 3개의 페인트 작업까지 남았는데, 이 정도 분량을 퇴근 후나 주말 짬짬이 진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타일 공정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데, 이를 한꺼번에 묶어서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구역별로 나누어 판단해야 할지 기준을 잡기가 어렵네요.
셀프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이 정도의 잔여 공정을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시는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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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거주 중에 가벽이랑 바닥까지 끝내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타일은 먼지가 워낙 많이 나서 구역을 나누기보다 한 번에 몰아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먼지 때문에 한 번에 하는 게 낫겠죠? 고민이 많았는데 방향이 좀 잡히네요.
베란다장 페인트는 타일 작업 전에 하시는 건가요, 후에 하시는 건가요? 순서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아기가 있으시다면 타일 시공 시 발생하는 분진이 걱정되실 것 같아요. 보양 범위를 어디까지 잡으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거주 중이면 보양지가 거의 반 이상을 차지하더라고요. 특히 주방 타일 하실 때 거실 쪽 유입 막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직장 다니며 셀프로 했는데, 타일은 정말 체력 소모가 심합니다. 무리하게 일정 잡으셨다가 건강 해치실까 봐 걱정되네요.
아트월이랑 현관 타일은 면적이 작으니 금방 끝나겠지만, 베란다 타일은 범위가 넓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남은 공정들이 전부 '물'과 '가루'가 나오는 작업들이네요. 주방과 베란다를 묶어서 처리하시는 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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