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전체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단열재 선택과 공정 순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33평 아파트 전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 말에 집이 비면 상태를 확인하고 턴키 상담을 받을 예정인데, 미리 공정 계획을 세워보고 있어요.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단열과 누수, 곰팡이, 결로 해결입니다. 추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리나 교체가 편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단열 공정 때 벽면에는 GCS보드를 쓰고 천장에는 아이소핑크를 쓰려고 생각 중인데, 이 조합이 맞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전체적인 일정은 철거 후 단열과 설비를 먼저 잡고, 샷시 교체, 목공과 전기, 타일, 필름, 도배, 마루, 가구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특히 거실 확장된 부분을 다시 베란다로 되돌릴 수 있을지도 확인해봐야 하고, 로봇청소기 장 안에 콘센트를 숨기거나 주방 조명을 아이 눈부심 방지용으로 벽 쪽으로 돌리는 등 세부적인 요청 사항이 많습니다.
직장인이라 퇴근 후 저녁 7시 이후에만 현장 확인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렇게 공정 순서를 잡고 세부 내용을 준비해서 상담을 가도 괜찮을까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판단 기준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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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후기 1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퇴근 후에만 가신다면 턴키 업체랑 소통을 정말 밀접하게 하셔야겠어요. 현장에서 즉석으로 결정해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미리 계획서를 짜서 변수를 줄여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단열재 종류는 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일단 8월 말에 집 비었을 때 벽면 상태부터 제대로 확인하시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단열재 선정 전, 철거 후 드러나는 골조의 습도와 곰팡이 분포 범위를 먼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단열재 두께와 종류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로봇청소기 콘센트 매립은 목공이랑 전기 공정 때 미리 협의하셔야 해요. 위치 잘못 잡으면 가구 들어올 때 낭패 봅니다.
네, 그래서 목공과 전기 공정 단계에 같이 묶어서 메모해 두었습니다.
거실 확장 부분을 다시 베란다로 만드는 건 샷시 업체랑 설비 업체가 같이 봐야 할 문제라 상담 때 꼭 같이 말씀하세요.
디아망 같은 프리미엄 벽지 생각하신다면 퍼티 작업이나 밑작업 공정이 충분히 들어가는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현관 바닥 포세린 타일은 관리하기 편해서 추천합니다. 다만 문턱 부분 마감 어떻게 하실지 미리 결정해두세요.
포세린 타일은 줄눈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샘플 꼭 확인해보세요.
주방 조명 방향 조절하시는 센스가 좋으시네요. 아이 키우는 집이면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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