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공정 순서와 예산 배분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연식이 꽤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고치기에는 부담이 커서,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진행하는 부분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사 내역은 싱크대와 붙박이장 철거 후 새로 제작해 넣는 것, 전체 도배, 그리고 화장실 두 곳의 타일 덧방 시공입니다. 특히 주방의 경우 무광의 깔끔한 화이트 톤 가구로 맞추고, 나머지 인테리어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가전과 가구도 이번 기회에 함께 바꿀 예정입니다.
제가 짠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철거를 진행하면서 싱크대와 붙박이장 실측을 하고, 이어서 화장실 덧방 시공을 잡았습니다. 그 후 도배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제작 완료된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순서입니다.
예산은 싱크대와 붙박이장에 1,000만 원, 화장실 두 곳에 700만 원, 도배에 300만 원 정도로 잡아 총 2,000만 원 이내로 맞추려 합니다. 다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공정 순서가 효율적인지,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장 감독은 회사 근처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계획을 잡고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일정 사이에 여유가 좀 없어 보이네요. 도배하고 가구 들어오기까지 며칠 비어있긴 한데, 화장실 덧방 후에 도배하시는 건 순서상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덧방이라 철거 시간이 짧아서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너무 촉박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가구 실측과 설치 사이에 제작 기간이 필요하므로, 철거 직후 실측을 잡으신 것은 적절합니다. 다만 도배지 양생 상태를 확인한 뒤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광 화이트 싱크대 예쁘죠. 다만 지문이나 오염 관리가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으니 자재 샘플 꼭 확인해보세요.
화장실 두 곳 덧방에 700이면 자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혹시 누수 확인은 미리 하셨나요?
누수 관련해서는 따로 확인한 적이 없는데, 덧방 전에 체크해봐야 할까요?
도배 300이면 평수 대비 넉넉하게 잡으신 편인지 궁금하네요. 실크인지 합지인지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했었는데, 가구 설치할 때 바닥 보양 신경 쓰세요. 새 도배지 훼손될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무광 가구 들어올 때 모서리 찍힘 조심해야 합니다.
전체 예산 2,000만 원에서 잡비나 폐기물 처리비용은 따로 책정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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