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전체 리모델링 턴키 일정표와 예산,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이번에 50평대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공정별로 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업체로부터 받은 계획표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철거부터 시작해서 설비, 전기, 목공, 타일, 도장, 도배, 마루, 조명, 도어, 가구, 도기 설치 순으로 잡혀 있습니다. 특히 목공 단계에서는 등박스 간접등과 안방 화장실 문틀, 슬라이딩 도어 1개, 그리고 아트월 작업이 포함되어 있고,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과 쿡탑, 후드 등을 포함한 브랜드 가구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보강 작업부터 준공 청소까지 약 두 달 가까이 잡혀 있습니다. 9월 말에 시작해서 11월 20일쯤 마무리되는 일정인데, 주말을 제외하고 공정 간 간격이 적절하게 배치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단열과 주방 공사입니다.
현재 잡은 예산은 4,000만 원 정도입니다. 평수가 크다 보니 이 금액으로 전체 리모델링이 가능할지, 혹은 누락된 공정이 있어 나중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지 걱정이 됩니다. 현장 감독은 부모님께서 매일 가능하시고 저도 틈틈이 방문할 예정인데, 이 정도의 관리 체계와 일정으로 진행해도 큰 문제 없이 심플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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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50평대 전체 리모델링에 4,000만 원이면 예산이 너무 타이트해 보이네요. 자재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범위가 넓어서 추가금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일단 브랜드 가구 위주로 잡았는데 예산 내에서 가능할지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일정표를 보니 목공과 배관 공사가 겹쳐 있는데, 이 부분에서 간섭이 생기지 않는지 업체에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체 공정의 흐름은 일반적인 순서를 따르고 있으나, 대형 평수 특성상 목공과 타일 공정의 물량이 많으므로 각 공정 사이의 양생 기간과 마감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점 사항인 단열 공사가 어느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들어가는지 상세 내역서를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매일 봐주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턴키라면 업체가 책임지겠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단열 부분은 작업 중간에 충진재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직접 사진으로 남겨달라고 하세요.
맞아요. 특히 단열은 덮고 나면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중간 체크가 필수입니다.
심플 모던 컨셉이면 몰딩이나 문선 정리 같은 목공 디테일이 중요할 텐데, 일정표에 잡힌 목공 기간이 충분해 보여서 그 부분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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