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단독주택 반셀프 리모델링, 공정 순서와 일정 계획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25년 정도 된 2층 주택을 리모델링하려고 합니다. 도면이 없어서 직접 그려봤는데 24평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집 상태를 보니 한 번도 손을 안 댄 곳 같아서 뜯어낼 게 정말 많네요.
주요 공사 내역으로는 외벽 단열과 창문 교체, 방마다 있는 창문 중 일부 폐쇄, 바닥 보일러 배관 교체, 욕실 전체 공사(방수 포함), 싱크대와 조명, 문 교체, 세탁실 누수 잡기 및 타일 공사, 천장 공사와 도배, 장판, 몰딩 등이 포함됩니다.
가족분께서 전기와 단열 쪽은 도와주시기로 했지만, 타일이나 도배, 장판은 외부 인력을 불러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도와주시는 분의 일정이나 날씨 변수가 있어서 공사 계획이 조금 불안한 상태입니다. 현재 생각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17-18 철거 10/21-22 단열 및 창문 시공, 전기 기초 공사 10/23 보일러 배관 공사 10/28 천장 및 목공 공사 10/29 세탁실, 욕실, 현관 타일 공사 10/30 주방 타일 및 전기 마감, 문 발주 10/31-11/1 도배, 몰딩, 장판 11/4 싱크대 및 붙박이장 설치 11/5 문 교체 및 현관문 수평 작업
예산은 인건비를 제외하고 최대 3천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단열과 창문, 욕실, 주방 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짠 이 일정이 실제 현장에서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을지, 혹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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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보일러 배관 공사 후에 바닥 마르는 시간이나 양생 기간은 고려하신 건가요?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배관 공사 직후에 바로 목공으로 넘어가도 되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누수 진단과 보일러 배관 교체 같은 설비 공정을 가장 먼저 확정 지으신 후, 단열과 목공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세탁실 누수 지점을 먼저 찾아야 타일 마감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 교체 일정이 가장 마지막에 잡혀 있는데, 문틀 설치하고 나서 도배를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아버지가 문 설치를 도와주시기로 해서 뒤로 뺐는데, 순서를 다시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실 방수부터 다시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방수층 말리는 시간 충분히 잡으셨는지 체크해보세요.
창문 폐쇄하고 벽면 맞추는 작업이면 목공 일이 생각보다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뜯어보고 결정하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전기 기초 공사 때 콘센트 위치 새로 잡으실 계획인가요?
주방 타일 공사 바로 다음 날에 싱크대 들어오는 건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동감합니다. 타일 양생 안 된 상태에서 가구 들어오면 위험할 수 있어요.
세탁실 누수 원인이 외벽 쪽인지 배관 쪽인지에 따라 공사 범위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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