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단열재로 하얀 스티로폼 쓰겠다는 사장님
이번에 거실이랑 방 전체를 확장하게 됐는데 단열재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요. 턴키 사장님께 어떤 자재 쓰시는지 여쭤봤더니 그냥 하얀색 스티로폼을 쓰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 커뮤니티 찾아보니까 다들 아이소핑크나 경질우레탄폼을 기본으로 쓰시는 분위기던데, 사장님은 단열재가 다 비슷비슷하다고만 하세요. 제가 아이소핑크로 해달라고 말씀드려도 계속 스티로폼을 고집하시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찾아보니 아이소핑크가 가격 차이가 엄청 크게 나는 것 같지도 않거든요. 그냥 제가 추가금을 더 내고 진행하면 될 문제 같은데 왜 이렇게 안 된다고 하시는 걸까요. 공사 시작일은 다가오는데 계속 평행선이라 스트레스 받네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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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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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스티로폼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네요. 단열 성능 차이가 분명히 있는데 비슷하다는 말은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그쵸. 저도 그 말이 너무 답답해요. 성능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비슷하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아이소핑크가 시공은 좀 더 까다롭긴 해도 단열 값은 확실히 다르거든요. 추가금 낸다는데도 안 하신다는 건 그냥 편하게 작업하고 싶으신 걸 수도 있어요.
저도 확장할 때 스티로폼 썼다가 겨울에 결로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 웬만하면 아이소핑크로 바꾸시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실 거예요.
결로까지 생길 수 있군요. 더더욱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어요.
사장님이 혹시 아이소핑크 시공 경험이 별로 없으신 건 아닐까요. 자재비 문제가 아니라면 실력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열재 종류마다 밀도가 달라서 체감 차이가 꽤 커요. 턴키면 계약서에 자재 명시하시는 게 안전하더라고요.
스티로폼은 틈새 메우기가 더 힘들어서 폼으로 꼼꼼하게 쏴야 하거든요. 아이소핑크로 가시겠다고 강하게 말씀해 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제가 자재를 직접 구매해서 넣어드리는 조건으로 협의했어요. 그렇게 하면 사장님들도 마지못해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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