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 견적 받기 전에 밑작업 깊이부터 물어본 이유
욕실 줄눈 알아보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게 사실 가격보다 밑작업이었어요. 저렴한 곳들이 많긴 한데, 나중에 보면 기존 줄눈을 충분히 파내지 않고 얇게 덮기만 해서 금방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최소 6mm 정도는 깊게 제거해야 내구성이 오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업체 선정할 때 이 부분을 얼마나 꼼꼼하게 파내는지부터 확인했어요. 작업량이나 노동 강도 차이가 여기서 확 갈리는 거더라고요.
자재는 폴리아스파틱이랑 에폭시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어요. 에폭시는 재료비가 저렴하고 셀프로도 가능하지만, 탄성이 부족해서 크랙이 생기기 쉽고 양생 기간도 3~4일로 길어서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특히 황변 현상 때문에 세제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 걸렸어요.
결국 저는 폴리아스파틱으로 결정했어요. 재료비는 좀 더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있어서 대형 타일에 유리하더라고요. 물청소도 하루 정도면 가능해서 일정이 훨씬 수월했어요. 다만 타일 크기가 작아질수록 시공비가 올라가서 600각 타일일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는 것 같아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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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룸줄눈
후기 18개 · 경기 안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6mm 깊이 제거라는 기준을 처음 알았어요. 저도 그냥 겉면만 긁어내고 시공하는 곳이랑 계약할 뻔했네요.
맞아요. 그 깊이 차이가 나중에 줄눈이 통째로 떨어지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더라고요.
에폭시 셀프로 도전해볼까 했는데 양생 기간이 그렇게 길었나요? 3~4일은 너무 길어서 포기해야겠어요.
폴리아스파틱이 확실히 관리는 편하더라고요. 저도 600각 타일에 시공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도 600각인데 폴리아스파틱으로 가길 잘한 것 같아요. 확실히 마감이 깔끔해요.
황변 현상 때문에 세제 제한 있는 건 진짜 치명적이더라고요. 욕실은 청소를 자주 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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