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시공 후 직접 진행한 페인트칠 마감 상태, 이 정도면 괜찮은 걸까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집 전체를 다 손대지는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진행했습니다. 벽지는 디아망으로 시공해서 마무리했고, 나머지 부분들은 제가 직접 페인트칠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페인트칠이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특히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던 화장대 부분을 칠할 때는 정말 기절할 뻔했습니다. 면적이 좁고 구석진 곳이 많아서 그런지 작업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체 인테리어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일단 입주는 했으니 살면서 조금씩 셀프로 보완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가구도 몇 가지 바꿨는데, 그중 하나인 소파가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화이트 톤 소파가 유행이라 고민도 했지만, 저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무엇보다 소파 쿠션이 꺼지는 게 싫어서 예전에 사용했던 브랜드 제품으로 다시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투박해 보일 수 있어도 튼튼하고 편한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칠했는데, 막상 다 끝내고 보니 제가 칠한 부분들의 마감이 매끄러운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셀프 페인팅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신경 써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지, 혹은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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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준
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붙박이 가구는 굴곡이 많아서 정말 힘들죠. 혹시 칠하신 곳 중에 뭉치거나 흘러내린 자국은 없으신가요?
네, 몇 군데 흘러내린 곳이 있어서 말린 뒤에 살짝 다듬긴 했는데 완전히 매끈하지는 않네요.
소파 선택은 역시 취향과 실용성 차이인 것 같아요. 튼튼한 걸로 고르셨으니 오래 쓰시겠어요.
디아망 벽지에 페인트 조합이면 깔끔하겠네요. 혹시 칠하신 곳 사진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래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정리가 덜 되어 있어서 그런데, 조만간 사진 찍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살면서 조금씩 하신다고 하니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눈에 띄는 큰 결함만 없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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